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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고신, 부총회장 후보 정태진목사 부서기 총회 제출 약력과 부총회장 약력 다름에도 총대들 묵인서류에 결격사유 있음에도 선관위 발견 못한 것인가 아님 묵인한 것인가?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09.19 08:37
“선관위 후보서 탈락시켜야, 하지만 후보 스스로 먼저 사퇴하는 것이 고신 명예 지키는 것”
 
사진 설명 (위) 정태진 목사가 부서기 출마시 제출한 서류 (중간) 부서기 출마할 때 제출했던 양력 (아래) 부총회장 선거에 제출한 서류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일제의 36년 압박 속에서도 “신사참배” 거부로 신앙의 절개를 지켜온 고신총회가 금번 총회를 앞두고 올해 부총회장에 선출되면 내년 총회를 이끌고 갈 부총회장 후보 중 한명인 정태진 목사에게서 큰 도덕적 결격 사유가 발견되었음에도 금번 총회에 후보로 올라 고신총회 내부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그럼에도 선관위가 후보군에서 탈락 시키지 않고 있어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고신총회는 매년 총회 부임원 선거가 있다. 입후보 희망자는 추천 및 등록을 위해서 다음의 서류를 1) 등록원서 1통(소정양식), 명함판 사진 1매 2) 소속 노회 추천서 1통 3) 이력서 1통 4) 목사는 신학졸업증명서(졸업장 사본도 가함)와 임직증명서 (목사는 노회장 ,장로는 당회장 )각1통 5) 입후보자의 소견서 1통(A4용지 1매), 단 회장단에 한한다. 6) 등록금 납입영수증 1통 7) 가족관계 증명서 및 혼인관계 증명서 각 1통 8) 유지재단 편입 등기부 등본 1통(등기소 발행) 9) 공명선거 서약서 1통(66-1차 총회운영위원회 수정/선거조례)을 서기에 제출하여 선거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고신총회 부총회장으로 출마하는 정태진 목사의 약력에는 부서기 출마 때와 부총회장 출마때와 약력이 다르다 부서기 출마 시 약력에는 ‘1993년 부산서부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1990년 12월 2일부터 하단교회 기관목사”로 활동했음이 기록 되어있다.
 
하지만 이번 부총회장 선거에 나서면서 약력에 1993년 목사 임직이 빠졌다. 약력에 3년의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즉 1993년 목사 안수를 받았는데, 어떻게 1990년 부산하단교회 기관목사로 섬길 수 있었을까?
 
어떤 것이 답인가? 정 목사는 언제 안수를 받은 것인가? 목사라면 왜 거짓 서류를 내는 것인가? 목사가 목사인 것은 공부를 잘해서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도 아니다 한국교회에서 목사의 덕목은 거짓 없는 진실로 적어도 일반인보다는 높은 거짓이 없는 도덕적 품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교회역사의 자랑인 고신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목사가 거짓으로 허의 서류를. 제출했음에도 본인은 물론 선관위 또한 고신의 목사들이 지적하고 문제를 삼지 않고 있고 특히 정 목사는 제1차 8월 21일 부산사직동교회, 제2차 8월 22일 천안 고려신학대학원, 제3차 8월 24일 남서울교회에서 3차례 소견발표회 때도 허의 서류를 계속 기제 하여 총대들을 기만하고 속인 것을 누가 책임질 것인가. 물어야 하고 누군가 책임을 져야한다.
 
3차례 소견발표에서 정 목사는 부서기 때와 약력이 다른 자료를 내고 소견발표를 했음에도 총대들이 이것을 묵인한 것은 신사참배를 거부한 선배들의 자랑스러움을 무너트리는 행위로 한국교회 자부심이었던 고신의 목사들도 도덕적 불감증과 세속에 물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갖게 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정태진 목사가 총대들의 선택을 받아 부총회장에 당선이 된다면 고신총회는 2년간 내홍을 겪을 것이 분명하다
 
고신의 한목회자는“한국에서 가장 보수 중 보수로 한국교회를 지켜온 우리 고신총회 목사들이 세속적인 것들에 의해 타락하고 있다”고 한탄하면서“선관위도 제 구실을 못하는 현 상황에서 총회가 열린 현장에서 외부로 이런 목소리가 나간다면 총회의 수치다”고 개탄했다.
 
또 다른 목회자는“선관위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서“서류에 하자가 있다면 후보에서 배제 시켜야 하며 먼저는 후보가 스스로 부총회장 후보직을 내려놓는 것이 고신총회 명예를 지키는 것이고 정 목사는 다음 기회에 정상적인 약력과 이력서를 준비하여 총회에 허락을 받아 다시 부총회장 후보로 나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정태진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본지는 확인을 요했다.
 
전화를 세 차례 보내도 받지 않아 부서기 출마 시 서류 제출 시 1993년 목사안수ㆍ하단교회 기관목사가 이번 부총회장 출마 시 서류에는 1993년 목사 임직이 빠졌다 언제 목사 안수를 받았는가 문자로 질문을 했고 문자 확인은 했으나 답이 없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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