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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디 메크르디를 전개하고 있는 피스피스스튜디오, 500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안정화된 수익 구조와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 인정받아 500억 투자 유치
김경민 기자 | 승인 2023.09.20 03:25
<사진제공-마르디 메크르디>
[뉴스에이 = 김경민 기자]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를 전개하고 있는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 서승완)가 5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이앤인베스트먼트, 에스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위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으며, 투자 밸류는 약 1,664억원이다.

프랑스어로 ‘화요일, 수요일’을 의미하는 ‘마르디 메크르디’는 2018년, 박화목 대표와 이수현 감사가 론칭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플라워 마르디’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런칭 초반부터 화제가 되면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후, 스포츠 라인인 ‘마르디 메크르디 악티프’와 키즈 라인인 ‘레쁘띠’, 핸드백 라인인 ‘르삭’ 등을 차례로 론칭하면서 토탈 브랜드의 입지를 다지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펫 컬렉션인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를 통해 IP 라이선싱 비즈니스를 위한 모델도 구축했다.

또한 마르디 메크르디는 메타버스 ‘제페토(ZEPETO)’에 공식 월드맵을 오픈하고 포켓몬, 아레나, 잔스포츠 등의 유명 브랜드는 물론 전인권, 악동뮤지션 등의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통해 브랜드의 아카이브를 확장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배우 김고은이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 인지도 역시 탄탄하다. 

올해 중국 상하이와 선전, 도쿄, 방콕 등에서 진행했던 팝업스토어의 현지 반응이 뜨거웠으며 국내 매장을 찾는 해외 관광객도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브랜드의 인기만큼 매출도 수직 상승 중이다. 2022년 매출 400억 달성했고, 2023년에는 목표 매출 800억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피스피스스튜디오는 안정화된 수익 구조와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쟁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유치는 올해 새로 합류한 패션 전문 경영인인 서승완 대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투자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은 피스피스스튜디오는 글로벌 사업 강화와 오프라인 및 신규 브랜드의 확대를 통해 3년 이내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IPO에 관한 플랜은 이미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구체화시키고 있다.

피스피스스튜디오는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위해 해외 사업 본부를 신설하고, 글로벌 패션 전문가인 이영철 본부장을 영입했다.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내 주요 거점 도시와 도쿄, 마카오, 방콕에 마르디 메크르디 스토어 오픈이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국내 유통망 확장과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위한 콘텐츠도 강화한다. 최근 롯데월드몰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으며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2도 리뉴얼 오픈했다.

잠재력을 갖춘 브랜드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현재 자회사 형태로 진행하고 있는 ▲프래그런스 브랜드 ‘나디스(Nadis)’,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노 글래스(ARNO GLASS)’, ▲주얼리 브랜드 ‘먼데이 에디션(MOMDAY EDITION),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큐드로이(Qduroy)’, ▲여성 신규 디자이너 브랜드 ‘폴리아듀(FolieADeux)’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실력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발굴하고 지원해 신규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계화된 경영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전략기획 및 재무관리 전문가도 영입할 계획이다. 

더불어 사내 역량 있는 임직원에게는 다양한 기회 제공과 인센티브 제도 등을 통해 조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피스피스스튜디오가 보유한 브랜드들의 성장과 글로벌 화를 위해 역량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좋은 품질의 제품과 향상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민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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