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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권역별 개최이달 23일부터 동북권 체육대회 시작해... 4개 권역을 11월까지 진행
천선우 기자 | 승인 2023.09.22 10:26
[뉴스에이=천선우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구민들의 체력 증진과 화합을 위한 ‘용산구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권역별로 개최한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는 대회다.
 
23일 동북권(후암초등학교)을 시작으로 10월 21일 서북권(청파초등학교), 이어 11월 4일 동남권(오산고등학교), 마지막으로 11월 5일 서남권(중경고등학교)으로 총 4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동북권 : 후암·용산2가·남영·이태원2동 / 서북권 : 청파·원효로1·효창·용문동 / 동남권 : 이태원1·한남·서빙고·보광동 / 서남권 : 원효로2·한강로·이촌1·이촌2동
 
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4개 권역별로 주민들이 가까운 학교 운동장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상대적으로 소규모 행사지만 권역별로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여건과 특색을 반영할 수 있었다.
 
준비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원하는 경기 종목을 선정하고 부대행사까지 자율적으로 결정했다. 과다한 경쟁은 지양하고 가족 단위로 참여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 친선과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경기는 4개 종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신발양궁 ▲훌라우프 던지기 ▲볼컬링 ▲협동 제기차기가 진행된다. 경기 중간 동별로 야심차게 준비한 ▲치어리딩 ▲노래 공연 ▲라인댄스 ▲에어로빅 ▲주걱 난타 등 주민 공연이 진행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회장 한편에 ▲풍선아트 ▲손 마사지 ▲심폐소생술 교육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일반 구민들도 현장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모든 경기가 마무리되면 점수를 집계해 시상식과 폐회식이 열린다. 동별 행운권도 추첨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체육대회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누구나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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