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SNS를 통해 진행하는 ‘나플나플 댄스챌린지’를 25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사랑의열매는 연중광고와 연계한 SNS 챌린지를 기획해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 지난 1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사랑의열매 연중광고는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 일명 나플나플’이 주요 콘셉트다. 특히 음악에 맞춰 나플나플을 형상화한 ‘나플나플 댄스’를 추는 것이 광고의 포인트인데, 이번 챌린지는 이 댄스를 주제로 한다.

‘나플나플 댄스챌린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사랑의열매 인스타그램(@fruits_of_love) 프로필의 릴스 탭에서 댄스챌린지 가이드 영상을 보고, 나플나플송에 맞춰 댄스를 따라하거나 본인만의 나플나플 댄스를 추는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나플나플챌린지 #나에게플러스되는나눔 #대한민국나눔플랫폼 #사랑의열매)를 붙여 업로드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나플나플 기부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의 크라우드 펀딩 메뉴에서 기부하고 싶은 항목을 선택해 기부한 후, 기부결제 완료 화면을 캡처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사랑의열매 지하철 모금함이나 사랑의열매 저금통 등에 기부한 모습을 촬영해 인증해도 참여가 가능하다.

‘나플나플 댄스챌린지’에는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가수 츄, ‘콩고왕자’ 방송인 조나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댄스 크루 훅(HOOK) 등도 참여했다.

챌린지 참여기간은 25일부터 11월 3일까지며 이벤트 당첨자에겐 애플 맥북 에어, 다이슨 헤어드라이어를 비롯한 소정의 경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