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3.12.11 월 11:51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사회 종교
필리핀 한국 선교협의회, 제7차 총회서 만장일치 박수로 기침 이영석 목사 새 회장 선출2024년 한국교회 필리핀 선교 50주년, 吡 선교사들 뜻 모아 선교역사관 개관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09.26 18:52
“吡에 기독교 인구 7%미만은 한국 선교사들 특유한 선교전략이 이루어낸 성과”
“엔데믹 대면 선교지, 아시아를 넘어 세계선교의 교두보 되도록 노력할 것”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필리핀 한국선교협의회(이하 필 한선협)소속 약 1.500여 명이 속한 20개 선교부에서 파송된 각 단체 대표 총대 50여명이 지난 9월 25일(월) 역사관 개관 예배 및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吡 한선협은 비낭오난 DISCIPLE MAKING CHURCH 선교센터(대표 김태현 선교사/통합)에서 이날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이영석 선교사(기침/호프미션/국제학교 이사장)를 각 지역 선교사 단체를 대표하여 참석한 선교사들의 만장일치 박수 속에 추대되었다.
 
이영석 선교사는 한국교회 최초 대안학교인 음성 대안학교(선진글로벌학교)초대 교장을 지낸 청소년 교육 전문가로서 필리핀 안티폴로에서 호프미션국제학교를 세우고 필리핀 및 중국화교 등 현지 학생들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가르치는 국제학교이다.
 
특히 한국의 9세-17세 청소년들에게 이영석 선교사의 독특한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 교육 이론을 통해 성공적인 제자들을 양육함은 물론 현지인 영혼 구원을 위한 선교에도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진 목사로 금번 吡 한선협 6대 회장으로 피선되어 2년 동안 필리핀 선교사들을 섬기게 되었다.
 
신임 회장 이영석 선교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중책을 맡겨 주심에 감사하며 지금까지 내실에 기반을 둔 Inbound적 성장에서 교단 단체 지선협과 연대하며 굳건한 대표성을 통해 도약의 회기를 열어갈 것이다”고 밝히고“아울러 필한선협의 역대 회장들의 뒤를 이어받아 필리핀 선교의 역사를 만들어 가며 엔데믹 대면 선교지로서 다시 시작하는 선교지로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선교의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피력하였다.
 
이어 이영석 회장은“올해 한국교회가 필리핀 선교 49년 내년 50주년이 되는 해다”고 말하고“희년은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져야 하듯 우리는 올해 내년에 맞을 희년을 준비함에 있어 남은 기간 회개가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필리핀 곳곳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전국 1,500여 선교사들과 함께 준비해나가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영석 회장은“내년 50주년을 맞이하는 필리핀 선교를 앞두고 앞으로 50년, 100년을 위한 선교 교두보를 만드는 일에 여기 계신 선교사님들과 이곳 선교지 젓줄인 한국교회와 함께 기도하며 바로 세워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증경회장 고광태 선교사는“팬데믹이라는 예측할 수 없는 어려운 시대를 겪으면서도 필리핀 선교지가 더욱 든든히 서 가도록 각 선교 단체가 연대하며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내었기에 제가 임기 동안 모두에게 닥친 어려움을 이겨내고 필리핀을 섬길 수 있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필리핀 선교 50년 역사가 담긴 선교관 예배는 정찬선 사무총장(백석대신)사회, 필 한선협 4대 회장을 역임한 조성일 선교사(백석대신)는 신명기 32:7 말씀으로 ‘옛날을 기억하라’를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에서 조성일 선교사는“필리핀 선교역사가 50년을 향해 오면서 선교사들의 많은 피와 땀의 결실은 하나님만이 아시지만 아시아에서 필리핀만큼 선교의 거점과 지경이 넓혀지며 기독교 인구가 7%미만까지 부흥한 것은 한국 선교사들의 특유한 선교전략에 의해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로 본다”고 말했다.
 
선교관을 세우게 된 것과 관련 필 한선협은 “1974년 한국인으로서 첫 선교사로 한상휴 선교사(기감)를 파송하여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인 교민 선교를 시작하면서 마닐라 연합교회 초대 담임자로서 목회와 선교를 하였던 시점이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선교사들은“필리핀은 전통적인 카톨릭 국가이지만 필리핀은 기존 카톨릭과는 다른 색깔로 성장해왔다”면서“지금은 복음을 받아들인 필리핀 현지인이 7%미만이 조금 넘는 수치이지만 과거 이곳은 사실 복음의 볼모지로서 민다나오에서 이슬람의 성장이 크게 성장하던 중 본토에서 개신교가 성장을 하면서 이슬람이 주춤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고 필리핀 본토가 이슬람화 되었다면 한국사회마저도 크게 영향을 받았을 정도로 필리핀 선교는 중요한 곳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선교 역사관 개관을 하게 된 것과 관련하여 이날 참석한 선교사들은 “지난 50년의 필리핀 선교 역사가 역사관 개관으로 우리 선배들이 우리들이 이곳에 자그마한 흔적을 남기게 되어 감사하다”면서“과거 필리핀 선교가 가난에서 구제가 목적이었다면 이제 앞으로 50년 이곳 선교 역사는 이제 희망을 품고, 기독교인 7%미만에서 30% 이상을 목표로 21세기에 맞는 정책 개발을 제시하여 나아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다른 선교사는 “그동안 필리핀에서 한국교회 선교역사 50년 중에는 선교사들의 잘못과 욕심, 그리고 이기심에 의해 필리핀 선교사들이 뿔뿔이 각기 사역지에만 있었기에 단체가 큰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했고, 총회 참석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지만 오늘 총회를 보면서 선교사님들이 시종일관 웃음과 선교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정보를 접하면서 필리핀 선교지에 대한 큰 희망과 기대를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한 선교사는 “지난 50여간 선교지에서 선배들의 선교의 흔적들을 기록하고 다음 세대 선교를 향한 귀한 디딤돌을 준비해온 한 분의 노력이 있었다”면서“우리는 잊어버리고 놓쳐버린 당시의 일을 그리고 필리핀 전역을 나눈 동서남북 지선협 단체들의 선교지 소식들까지 사진 한 장 한 장 귀하게 소중하게 보관하여 오늘의 역사관의 기초를 만드는 열매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하고“특별히 희년의 해를 맞이하여 필리핀 선교 50년사를 발간하고자 편집 주필로서 위촉된 김태현 선교사(통합)가 역사관 건물을 기증하여 첫 출발점을 삼게 된 것은 너무도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필 한선협은 초대 선교역사관장으로 이교성 선교사(19대 한선협 회장 역임, 통합)를 위촉하고 각 교단 선교 단체에서 추천된 위원들로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본격적인 역사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필 한선협은 오는 10월 2일(월)~4일(수)까지 마닐라 ORCHID GARDEN SUIT HOTEL에서 태동화 목사(기감 선교국 총무), 이현식 목사(서울 진관교회/기감), 신현구 목사(대전 유성교회/기감), 최재선 목사(서울 한서교회/기감)들을 강사로 초청하여 희년 준비 컨퍼런스를 연다.
 
또한 내년 吡 선교 50주년이 되는 해 吡 한선협은 한국교회서 선교의 큰 관심을 갖는 한국 지도자급 목사를 초청 50주년 기념행사를 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 필 한선협의 6기 임원단 선출직 신인임원 -

회장 이영석 선교사(기침), 부회장 정윤관 선교사(남선협), 정재영 선교사(합동 GMS), 사무총장 정찬선 선교사(백석대신), 서기 정원기 선교사(기감), 회계 신승훈 선교사(합신), 감사 조성일 선교사(백석대신), 안광택 선교사(예장 중앙)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광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8길 9 (시흥동) 201호  |  대표전화 : 02-6083-0691   |   팩스 : 02-6406-0691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정국희  |  편집인 : 이광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사라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