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에서는 5월 22일부터 5월 29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안전관련 사진과 재해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에 입선한 작품 100여점을 전시한다.

오는 5월 25일 제16회 방재의 날을 맞아 재난안전 사고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및 방재의식 고취와 금년 여름철 풍수해 저감 분위기를 널리 확대하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전시되는 주요 작품은 교통사고 및 가스안전사고 장면등을 담은 사진 각 20점, 화재 및 구급안전 사진 30점과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초·중·고교, 대학·일반부등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예방 포스터·표어 공모전에 응모한 174점 중 입상한 학생 및 일반인 작품 40여점이다.

또한, 재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5월. 22(금)일 16:30분 3층 시청 대강당에서는 재난 안전영화 「포세이돈」을 상영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