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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족센터 진로진학 프로그램 꿈업학교‘미니 진로박람회와 해단식’ 성료
백종찬 기자 | 승인 2023.10.24 02:02
 [평택ㆍ안성 = 백종찬 기자] 평택시가족센터(센터장 송문영)는 지난 21일 다문화·비다문화 가족 총 40명(초등·중등)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프로그램 꿈업학교 미니 진로박람회와 해단식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의 진로 방향성과 자아효능감 향상을 위해 진행된 진로진학 프로그램 꿈업학교는 3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대면해 적성검사, 직업인과의 만남, 직업 체험, 직장 견학 등으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 및 직접 체험을 통한 경험 기회 확대를 도모했다.
 
이번에 진행된 미니 진로박람회는 관내 이음창의교육연구소(대표 박란희)와 함께 기획해 총 6개 직업군(파티쉐, 디저트 아티스트, 라탄공예, 과학수사대, 건축가, 유튜버)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이후 해단식에서는 한 해 동안 진행됐던 꿈업학교의 과정을 참여자 부모님들에게 사업보고회 형식으로 안내하면서 차시별 기획 의도와 사업의 목적성 등을 설명하고, 그동안 어떠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는지 영상과 사진을 통해서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수료식을 진행해 참여자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를 축하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송문영 센터장은 해단식에서 “한 해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끌어내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렇게 잘 마무리되기까지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학부모는 “자녀의 진로와 관련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도 어렵고 아무래도 다문화가족이기 때문에 정보의 접근성도 떨어지는 편인데,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다음에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고, 드론, 로봇과 같이 사회적으로 이슈인 체험들이 더 확장되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가족유형별로 이원화 되어있던 서비스를 통합해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보편적‧포괄적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백종찬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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