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서울] 레이싱 모델 김성희의 ‘환상 S라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레이싱모델로 활동하다 잠깐의 공백기를 가졌던 김성희는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그라비아 화보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170cm의 키에 S라인을 자랑하는 그녀는 특유의 애교스러운 눈웃음과 섹시미가 매력포인트다. 그라비아 화보에서는 50여벌의 란제리와 비키니 의상을 입고 강렬하고 도발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인터뷰에서 김성희는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나는 섹시하긴 하지만, 청순미와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는 한편, “팬카페가 2개 정도 남았는데 그 중 하나는 회원이 3명이더라. 잠시 쉬는 동안 모두 탈퇴한 것 같은데 다시 활동 시작했으니 나를 응원해 줬던 분들이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희의 그라비아 화보는 필리핀 남쪽에 위치한 섬나라인 팔라우의 아름다운 해변과 최고급 리조트 등에서 촬영됐으며, 지난 19일 네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JTN 현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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