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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공항소음 피해지역 아동 · 청소년 공부방 만들어 준다공항공사 공항소음 피해지원 공모사업 3건 선정, 1억 7천만 원 추가 확보
천선우 기자 | 승인 2023.11.21 20:20
시스템 점검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뉴스에이=천선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한국공항공사에서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의 복 지증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공항소음 피해지 원 공모사업에 최다 선정돼 1억 7천만 원을 확보하고, 아동 · 청소년을 위한 쾌적한 공부방 조성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사업 3건을 내년 10월까지 추진 한다고 밝혔다.

공항소음 피해지원 공모사업은 체감도 높은 주민친화 사업을 발굴하기 위 해 공항소음대책지역으로 지정 · 고시된 지자체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문화 복지 · 지역인재 육성 · 지역경제 활성화 · 주민 생활환경 개선 관련 방안을 모집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는 기존 주민지원사업비와는 별도로 총 1억 7 천만 원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 선정된 사업은 ▲소음대책지역 내 주거취약 계층 아동 ·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소음대책지역 어린이 녹색환경과 윤 동 묵 2620-4851 구 상 완 2620-4860 엄 수 경 2084-5472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우리아이 행복한 발걸음’ ▲소음에 지친 구민을 위 한 대규모 문화예술제 ‘가을을 그린 정원 음악 축제’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전체 12개 사업 중 최종 1위에 선정된 ‘꿈꾸는 공부 방 만들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있는 소음대책지역 아동 · 청소년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가정 내 쾌적한 공부방을 만들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취학연령(8~19세) 자녀가 있으면서, 관내 소음대책지역 내 주 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자가 또는 임차 25가 구로 다자녀, 한부모, 다문화 가정을 우선 선정한다.

1가구당 200만 원 한 도에서 도배, 장판, 발광다이오드 조명, 암막 커튼, 책상 및 의자, 책장 총 7 개 품목 중 자율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주민친화적인 공항소음 피해지원 사업이 확대되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음대책지역 주 민 여러분께 실질적으로 와 닿는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발굴 · 추진 해 가겠다”고 말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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