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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 학술대회‘근대음악문화유산 창가집의 가치 보존 및 활용’
백종찬 기자 | 승인 2023.11.22 01:32
[평택ㆍ안성 = 백종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근대음악문화유산 창가집의 가치 보존 및 활용’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지난 20일 한국근현대음악관 3층 소리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민족문화유산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음악 전문가와 학생, 외부 관계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근대음악 문화유산으로서 창가집의 가치 보존 및 활용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민경찬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의 ‘창가와 창가집이 가진 근대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과 5개의 주제 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일제강점기 식민 지배 체계로서의 창가 통제(문옥배, 홍주문화관광재단) ▲경기도 시도등록문화재 『근화창가』의 가치(최세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항일․애국창가집 17종의 사료적 가치(김수현, 민족문화유산연구소) ▲1910~1940년대 창가집 내용별 분류­한국근현대음악관 소장 자료를 중심으로­(이준희, 전주대학교) ▲근현대 음악 자료의 활용 방안­창가와 창가집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강태구, 공주문화관광재단) 순으로 이어졌다.
 
토론에는 허지연 전북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 연구원, 김해규 평택인문연구소장, 김보희 무돌국제한국학연구소 부소장, 김현수 민족문화유산연구소 연구위원, 최치선 평택학연구소 상임위원 등이 참여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학술대회에서 제시되는 전문가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음악관이 근현대 음악 자료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종찬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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