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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36회 총회 개최 신임대표총회장 안양 성산교회 오범열 목사 취임“차금법, 잘못된 학생인권 등 악법에 앞장서 저지 및 바로잡기 위해 힘쓸 것”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11.24 03:54
경기총 ‘긴급 안건’, 수원군비행장 이전 문제, 성명서 발표키로‘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이하 경기총)가 지난 23일 안양 성산교회(오범열 목사)에서 제3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경기총 36회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오범열 목사를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경기총은 경기총 총회장으로 지낸 소강석 목사가 지리적 한계를 넘어 서울을 중심으로 남과 북이었던 것을 하나로 묶은 이후로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오범열 목사 인도, 유만석 목사의 “서로 돌아보라”란 제하의 말씀과 임다윗 목사(직전 대표회장)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총회에서 각부 보고 후 임원선거에 나서 회원 만장일치로 오범열 목사를 경기총 36회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총회에 앞서 지난 회기 총회장 유만석 목사는 인사말에서“경기도는 한반도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다”며“경기도 31개 시군에 세워진 기독교연합회와 15.000교회, 280만 성도는 희망을 잃어가고 희망을 포기하는 어둠의 시대에 빛과 소금의 시명을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 목사는“우리의 역할은 반성경적인 악법과 다음 세대들이 기독교 세계관을 가슴에 품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제1부는 총회장 신영호 목사의 사회로 김영진 목사(증경총회장)의 격려사, 한영훈 목사(서울한영대학교총장)축사, 예장 합동 총회장과 한교총 대표회장을 지낸 소강석 목사의 축사 등 축하 순서도 이어졌다.
 
유만석 목사는“오늘은 무척 기쁜 날이다. 성경 말씀처럼 내 목회도 중요하지만, 힘을 모아 하나님의 뜻을 모으면 큰 영광을 받을 줄 믿는다”는 간략한 말로 이임사를 전했다.

경기도민 1.450만을 섬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과 목회를 하면서 큰 사역을 할 때마다 말없이 기도로 전력해주는 사모와 성산교회 당회 그리고 전 성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로 취임사를 시작한 오범열 목사는“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변화와 혁신의 동력이 상실된 시대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우리 선대 목사님들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에너지로 삼고 지금까지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 오신 것처럼 그 바통을 이어서 저도 변함없이 흔들림 없이 앞으로 혁신하는 일에 앞장서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과연 하나님의 꿈이 뭔가 그걸 정확하게 알아서 하나님의 꿈을 디자인할 수 있는 그런 대표총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저출산 대책 활동 보고’를 전한 감경철 회장(CTS)은 시·군 31개, 도민 1,450만 명, 16,000개 교회, 350만 기독교인이 있는 경기총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저출산 대책 캠페인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감 회장은 “우리 사회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는 인구 절벽 문제다. 청년들이 결혼을 꺼리는 이유가 주택 보육 경제 문제라는 점에서 범국민운동으로 교회가 앞장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 회장은 “무엇보다 연내 국회 발의를 목표로 100만 서명운동을 이루는 데 경기총 여러분이 힘써 주신다면 가능하다고 덧붙이며 힘을 모아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경기총은 회칙개정위원장 김수읍 목사의 바뀐 정관 중 대표회장을 총회장으로 할 것을 설명하자 임다윗 목사가 “총회장이 너무 많으니 대표총회장” 호칭 변경안을 말했고, 현 대표회장 호칭을 대표총회장으로 변경하고 제1, 2수 석 상임회장은 유지할 것, 호칭 변경에 따라 임원선거 전형위원 구성을 대표총회장과 증경대표총회장으로 결정하고 소속 교단에서 은퇴한 자는 임원으로 선출할 수 없다는 신설 조항을 통과시켰다.
 
오범열 목사는 “저출산 대책을 비롯해 긴급 안건으로 올라온 수원군비행장 이전 문제와 관련 경기총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 국민의힘 시의원인 서성란 의원이“학생인권조례도 잘못된 악법들이 그 안에 조례들이 많이 있어서 이번에 다시 폐지하고 다시 만드는 걸로 그래서 학생들에게 권리만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다”면서“경기총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일과 관련 경기총은 조례의 폐지안에 대해서 성명서 발표와 함께 적극 반대 운동을 펼쳐가기로 했다.
 
경기총 신임 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는 17개 광역지자체 중에 가장 규모가 큰 경기도를 섬겨가게 되었으며, 그동안 오 목사는 차금법 및 동성애 반대를 위해 청와대 앞 시위를 비롯 교계 연합 활동 및 부흥사 등 한국과 세계 복음 전파에 매진해왔다.
 
또한 오 목사는 총신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 대학원 졸업, 한남대학교 대학원졸업, 미국페이스 신학대학원 졸업, 서울한영대학교 명에철학박사,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HPM졸업했으며, 안양지역 발전은 물론 현재 기독교 기도운동본부 대표회장, 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 장자 교단인 예장합동 총회 중부협의회 대표회장 등 및 한국목양문화회 신인상 수상을 비롯, 경기도지방경찰청 감사장 수상 등 두루 포상과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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