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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겨울철 공사장 용접·불티... 방심하면 대형화재로 번져
서은광 기자 | 승인 2024.01.12 03:42
[전남 = 서은광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김종률)는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용단 등 작업 시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은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 있어 화재에 취약하며 피난 시 장애요소가 많아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크다. 또한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1600℃ 이상의 수 천 개의 비산 불티는 풍향, 풍속에 따라 비산거리가 최대 15m까지 늘어나 작업 중 갑작스러운 폭발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하면, 지난 3년간(21년~23년) 발생한 전국 총 화재건수(115,232건) 중 용접·절단·연마 작업으로 인한 화재는 3,082건으로 2.7%를 차지하였으며, 그중 200건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 인명피해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80건으로 90%을 차지하였다.
 
공사장 화재 예방수칙으로는 ▲ 작업자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 용접 작업 등 취급 공사장 기준 임시소방시설 설치 ▲ 용접 등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 등 작업 후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다.
 
남부소방서는 “건조한 겨울철엔 공사 현장이 화재에 취약해지고 특히, 인명피해 발생 원인으로 부주의가 90%를 차지하는 만큼 공사 현장 근로자분들의 안전의식이 강화돼야 한다”며, “공사 현장 감독자를 중심으로 일일 화재안전 교육 실시, 상시 현장점검 등 화재 예방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은광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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