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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용접·용단 불티로 인한 화재예방 안전수칙 준수 당부
서은광 기자 | 승인 2024.04.20 06:18
[전남 = 서은광 기자] 보성소방서(서장 정용인)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용단에 의한 화재는 총 5744건 발생했다. 이로 인한 재산피해는 1431억원, 인명피해는 421명에 달하였고, 전국에 신고되지 않은 용접·용단 작업은 현재도 진행형이다.
 
용접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1600℃ 이상의 고온이다. 불티가 흩날려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화재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상당 기간이 지난 후에도 불이 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성소방서는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여부 확인 ▲용접기기 등 화기 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 통보 ▲용접·용단 시 주변 가연물 제거 ▲용접 불티 등을 받는 불꽃받이 또는 방염시트 비치 ▲용접 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의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정용인 보성소방서장은 “용접·용단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의 크기가 작아 작업자들의 안일한 생각으로 대형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공사장 및 작업 관계자께선 위험성을 미리 숙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은광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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