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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밑턱·턱끝’, 얼굴형을 결정하는 3가지 포인트과거엔 얼굴형 따른 성격 분석 방법 인기
김인배 기자 | 승인 2024.05.30 04:22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뉴스에이 = 김인배 기자] 2024년의 2030세대는 MBTI에 지배되고 있다. 16가지 성격 유형으로 상대를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MBTI 이전에도 상대의 성격을 분석하는 분석 방법은 다양했다. 그중 오랫동안 인기였던 분석 방법 중 하나가 얼굴형에 따른 성격 분석이다. 타원형 얼굴형은 매사에 올바르게 행동하며, 각진 얼굴형은 논리적이며, 둥근 얼굴형은 안정감이 있고 타인에게 친절한 성향을 보인다는 분석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관심이 많은 한국인 특성상 미적 기준이나 얼굴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특히 대중매체와 경험자 등 안면윤곽수술에 대한 정보를 먼저 접한 이들을 중심으로 ‘안면윤곽’은 ‘3종’이라는 인식이 공식처럼 알려지고 있다.

‘안면윤곽 3종’은 광대축소술, 사각턱축소술, 턱끝축소술을 의미하는 말로 얼굴형을 교정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이는 얼굴형을 결정하는 포인트 지점이 광대, 귀밑턱, 턱끝이기 때문이다. 3가지 수술을 모두 하거나 일부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떤 수술을 할 것인지 선택하기에 앞서 본래 얼굴형에 대한 고려가 선행돼야 한다.

광대가 발달한 얼굴은 광대축소술을 하면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다. 광대축소술을 할 때는 무조건 많이 깎기 보다 얼굴 비율에 맞는 적당한 모양으로 재배치하면 자연스러우면서 입체감 있는 얼굴이 될 수 있다.

귀밑턱이 발달한 경우 사각턱축소술이 적합하다. 사각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턱의 볼륨을 적절하게 절제하면서 갸름하고 매끄러운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턱뼈가 큰 경우에는 턱을 움직이기 위한 근육도 같이 발달하기 때문에 피하지방과 협부지방이 발달한 얼굴은 뼈만 자르는 수술로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래서 근육과 지방, 얼굴 조직에 대해 다각적으로 접근해 수술해야 한다.

앞턱이 콤플렉스라면 턱끝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앞 턱이 길거나 돌출된 경우 절골법이 적합하다. 이런 경우에는 절골을 통한 앞턱수술로 턱 끝 후진, 비대칭 교정 등 다양한 유형에 적용이 가능해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턱 끝은 브이라인을 완성하는 부위인 만큼 과하게 뾰족하게 만드는 것보다 전체적인 얼굴형과 비율에 맞게 다듬는 게 좋다.  
반대로 턱이 짧거나 턱이 들어가서 입이 나와 보이는 경우, 이중턱이 생기는 경우라면 간단히 보형물을 삽입해 개선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앞턱 전진이나 자가 뼈 이식을 통해 둔한 이미지를 완화할 수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사람마다 얼굴형, 발달된 부위, 뼈의 모양이 다 다르고 한번 뼈를 자르면 다시 붙일 수 없기 때문에 수술 전 검사를 통해 개인의 얼굴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콤플렉스 부위를 개선하는 것을 넘어 자연스러운 축소 효과를 얻고 싶다면 안면윤곽 3종을 함께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김인배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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