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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미 텍사스서 오는 6/14~15일 6.25, 참전용사 초청 성대한 보은행사 연다소강석 목사“한 명의 영웅, 남을 때까지 보은으로 섬기겠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4.06.09 23:41
“민간 차원 보훈행사 한국 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다”
“한국교회 목회자, 최초 2019년 미 국가조찬기도회의International Luncheon(오찬기도회)설교자 초청받기도”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제74차 6.25를 앞두고 국가가 아닌 민간 차원의 보은행사를 18년째 해오고 있는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마지막 한 분의 참전용사까지...’라는 구호아래 소강석 목사가 이끄는 새에덴교회 방미단이 한국전 참전용사를 섬기기 위해 오는 6/14~15일 미 텍사스에서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열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 74년 전 시작된 전쟁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이름도 모를 전장에서 수많은 전사자가 생기고 그 가치 아래 대한민국은 지금의 민주국가로 경제 대국이 되었어도 국가는 대한민국을 위해 산하 한 군인들의 죽음에 대한 보훈의 틀을 생각도 못 하고 진행할 기본틀도 만들지 못할 때 단일 교회로 민간 차원에서 보훈의 가치를 전 세계 참전용사를 상대로 18년째 지켜오고 있다는 것은 한국은 물론 세계 역사에 유례없는 사건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생존 참전용사 대부분이 90세가 넘는 고령인 탓에 장거리 여행이 불가능한 용사들을 위해 “마지막 한 분의 영웅이 살아 계실 때까지 찾아 섬기겠다”는 소 목사의 의지를 반영 소 목사가 방미단을 꾸려 현지로 나가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
 
새에덴교회가 18년째 참전용사 초청 보훈 행사를 이어오며, 그 가치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크게 인정받고 있다.
 
새에덴교회가 보훈에 앞장선 관계로 미국은 그간 전 세계 주요 전쟁에 참전하며, 지구촌의 평화 유지에 힘써 왔으며, 수많은 전쟁과 전투에 참여한 용사들이 있음에도 유일하게 한국전 참전용사들만 본국으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만큼 미 참전용사뿐 아니라 미국 보훈부, 국무청, 백악관에 있어 새에덴교회의 존재는 매우 유명하다. 전 세계 아무도 하지 않은 일을 단일 교화에서 스스로 행하고 있다는 매우 놀라운 사례를 수집했기 때문이다.
 
이후 공을 인정받아 소강석 목사는 미국과 한국을 통틀어 수많은 훈장을 받기도 했지만 한국교회 목회자로는 최초로 지난 2019년 미 국가조찬기도회의International Luncheon(오찬기도회)의 설교자로 서기도 했다.
 
지난주 7일 개최된 기자 간담회에서 소 목사는“이제는 국내 참전용사 3만 8천 명, 미국에는2만 5천 명이 생존해 계시다. 작년 대비 1만여 명이 이상 준 수치”라며“매년 1만여 명의 참전용사들이 돌아가신다. 이제 우리의 보은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하루라도 바삐 귀중한 영웅들을 뵙고 그 분들께 감사를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는 먼저, 6월 14~15일간 미국 텍사스를 방문하여 14일 저녁, 알링턴 쉐라톤호텔(Sharaton Hotel Alington, Texas 2층Ballroom)에서 美 한국전 참전용사와 가족, 전사자 가족, 실종자 가족, 한인 참전용사와 가족 등350명과 휴스턴 한국총영사와 미국 상· 하원의원, 주지사, 시장,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김종대 준비위원장, 준비위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와 가족에 대한 감사 의식을 가지고, 공연과 만찬 행사를 연다.
 
이튿날 15일 오전에는 달라스 인근 알링턴시 국립묘지 안에 2023년 말에 신축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Korean war and Korean Defense Veterans Memorial)을 방문하여美한국전 참전 전사자와 전몰자 추모식을 한다. 이곳에는 기념공원 건립 기금에 재정을 보탠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가 있다. 이어서14마일 떨어져 있는 지역 국립묘지 안에 있는 장진호 전투기념비(Chosin Few Memorial)를 찾아 헌화식도 가진다.
 
소 목사는“하나님의 이끄심으로, 2007년1월 미국LA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흑인 노병‘리딕 나다니엘 제임스 씨(1921~2013)’를 만난 것이 모든 일의 시작이었다”며“행사를 거듭하며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매번 새롭게 발견하며 여기까지 왔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 마지막 한 분까지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3일 세에덴교회서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 음악으로 보는‘6.25전쟁사’개최
“보훈음악회의 ‘가장 큰 특징은’이야기”
 
새에덴교회는 미국 방문 후 한국에서도 새에덴교회서 23일 국내 참전용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새에덴교회는 지역 내 국군 참전용사와 가족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교계와 정계, 지자체와 기관, 교회 성도 등 총3천여 명이 참석하는‘6·25전쟁 상기 제74주년, 참전용사 초청 보훈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보훈음악회의 ‘가장 큰 특징은’이야기”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 가거라 38선, 굳세어라 금순아, 노병의 노래 등이 테너 박주옥 교수와 남성중창단의 메들리 등 다양한 전쟁 노래를 통해 6.25전쟁사 전체를 훑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소프라노 서선영 교수와 새에덴교회 장로인 국민가수 남진의 특별공연과 새에덴교회 성도인 미스트롯 김의영과 정미애 가수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하는 이종민 목사는 “6.25전쟁의 아픔과 눈물, 그 속에서 피어나는 감동을 음악을 통해 새롭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에덴교회는 민간 최초로 6·25전쟁 국군과 유엔군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교회 자체 특별헌금 약100억 원 이상 예산과 성도들의 헌신으로 연인원 약6천9백여 명이 초청된 행사로 새에덴교회는 용사와 가족들까지 최선을 다해 섬겨오고 있다.
 
새에덴교회는 2024년까지 18년간‘보훈문화는 국가의 품격이고, 보은실천은 국민의 품격’임을 주창하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군 참전용사와 유엔군 참전8개국(미국, 캐나다, 호주, 태국, 튀르키예, 필리핀, 콜롬비아, 에티오피아)참전용사와 가족, 실종자 가족, 전사자 가족 등을 초청해 왔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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