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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콘그라운드「Hello, 비콘!」 걸으며 즐기는 야외미술관 변신, 시민 호응 이어져6.1.(토) 가족, 시민들 긍정 반응 연발 예술체험행사·감성팝업 성료
홍계환 기자 | 승인 2024.06.18 02:00
[부산 = 홍계환 기자] 6월을 맞아 부산시설공단이 기획한「Hello, 비콘!」이 산책을 즐기며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전시관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과 관심을 끌고 있다.

공단은 수영구 수영동에서 망미동에 걸쳐 있는 약 1km의 비콘그라운드 1, 2층 공실과 야외광장 등 곳곳에 입주 예술단체, 작가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진행 중이다.

기획전시는 부산문화재단 “모두를 위한 디자인”, 이지투게더의 “우리들의 비콘그라운드”, 조태성 작가의“자연시 그림동 행복길”, 피란수도 부산 웹툰 특별전 “굳세어라 금순아!” 및 부산글로벌웹툰센터 작가들이 참여한 “웹툰 명화 패러디전” 등 총 5건이다.

더불어 계절초화 미니정원, 공실과 야외광장 곳곳에 LED 벌룬 장식 등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은 비콘그라운드를 찾은 방문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방과 후 하굣길에 「Hello, 비콘!」 기획전시를 방문한 정예린(9) 어린이와 어머니 김희정(37)씨는 “전시회가 새롭고 인상적이다”며, “고전 명화를 웹툰으로 패러디한 전시가 특히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비콘그라운드 인근에 거주하는 전자영(77)씨는 “집 근처 가까운 거리에서 전시도 보고 잘 가꾸어진 풍경을 보니 비콘그라운드가 한층 밝아진 것 같다”며 “산책도 하고 전시 관람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라고 말했다.

“굳세어라, 금순아!”전시와 “우리들의 비콘!” 전시를 연이어 관람한 김옥순(71)씨 일행은 “옛날 부산 모습을 그린 웹툰과 부산 명소들을 그린 색색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좋다”며,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새삼스럽고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비콘그라운드에서 다과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유 모씨는 “비콘그라운드를 찾는 손님들이 좋아하시니 매장주 입장에서도 좋다”며 “직원들이 고생스럽더라도 시설 곳곳에 계속 작은 변화들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비콘그라운드 입주기관, 단체 등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예술체험 전시행사를 기획해보았는데, 주민들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와 소통의 기회를 늘려 비콘그라운드가 활기 넘치는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계환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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