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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경관녹지, 쓰레기 더미 공간에서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
송미경 기자 | 승인 2024.07.04 23:25
[평택ㆍ안성 = 송미경 기자] 평택시 세교동 97호 경관녹지는 2012년 경관녹지로 지정된 후 12년 만에 조성이 완료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갔다.
 
해당 경관녹지는 평택시가 추진 중인 장기 미집행 녹지조성 사업의 하나로 토지 보상, 각종 폐건축물, 쓰레기 철거, 2023년 도비 보조사업 선정, 주민설명회 등의 과정을 거쳐 준공하게 됐다.
 
오랜 시간 쓰레기, 폐건축물 등이 쌓여있던 2862㎡ 규모의 경관녹지는 당초 형성된 지형, 수목 등을 살려 인근 주민들이 ‘보고, 느끼고, 머물 수’ 있도록 산책, 운동, 휴식 등과 함께 가보고 싶은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곡선과 단이 있는 화단을 조성해 배롱나무, 화살나무, 수크렁 등을 심어 특색있는 공간이 완성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쓰레기 더미였던 공간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까지 긴 시간을 기다려 준 시민분들께 감사함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용이동 등 미조성된 장기 미집행 녹지가 최대한 빨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미경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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