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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중앙. 제77차 하계 수련회 양양 오션벨리서 ‘건강한 교회. 건강한 목회자’ 개최“목회자는 하나님 세우셨다. 하나님 뜻, 합당한 뜻 맞추어 살기 바란다”강조
이광원 기자 | 승인 2024.07.05 14:24
“누가 나를 위해 갈꼬 말할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러분이 답하시기 바란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장중앙총회(총회장 이영희 목사)가 교단 산하 전체 목회자를 초청하여 매년 개최하는 제77차 하계수련회가 7월 1일-3일까지 양양 오션벨리 리조트에서 ‘건강한 교회. 건강한목회자’주제로 개최했다.
 
푸른 바다가 보이고 넓은 모래 백사장 앞 양양 오션벨리로 전국에서 모여든 교단 소속 600여 목회자들은 오랜만에 만난 선배 후배로 목회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목회정보를 나누는 한편 교단이 갖은 풍파를 넘어 이젠 안정기에 들어섰다는 안도감과 평온함을 나누며 이날 하계수련회에 큰 은혜를 받자고 서로 독려하는 아름다운 모습들도 보였다.
 
특히 중앙총회 교단 소속 목회자 하계수련회가 열린 양양은 5년 전 몇몇의 욕심을 가진 목사들에 의해 교단이 갈라지는 큰 위기 가운데서도 故 백기완 목사가 생전에 훈시로 강조해온 ‘임마누엘 정신’으로 무장된 대다수 목사들에 의해 교단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 속에 당시 비상대책위원회(총괄대표 류금순 목사)의 리더십을 중심으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던 장소이고. 이후 24전 24승이라는 재판에서 압도적 기록으로 불법과의 전쟁에서 완승이 되는 발판을 만들었던 곳으로 이날 참석한 목회자들은 그때 있었던 진실, 그리고 뜨거움. 열망을 기억하며 감격의 재회를 가졌다.
 
혼란기에 리더십을 발휘한 류금순 목사의 시대를 넘어 교단을 안정적으로 성장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새롭게 리더십을 이어 받은 총회장 이영희 목사의 수련회 문을 여는 메시지는 이 시대 중앙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이를 수행하는 교역자의 사명과 본질에 대한 설교는 교역자의 사명과 본질에 대하여 재무장 시키는 시간이었다.

 
설교에서 총회장 이영희 목사는 “‘영적 권위를 회복하자’란 제하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첫째, 하나님이 세우셨다“면서“하나님 뜻에 합당한 뜻에 맞추어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둘째로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다”면서“교역자의 권위는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 위함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교역자에 있어 그 권위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말하고“이번 수련회가 교역자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우리 안의 참된 영적 권위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회장은 “교역자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감을 가리고 있지는 않은지 늘 스스로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하고“이번 수련회를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길 바란다. 나는 과연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는가? 사람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를 교역자로 부르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좌측부터) 강사 김영준 목사, 정재후 박사, 박용해 목사
이번 수련회에서는 김영준 목사(제이로만선교센터 대표/인천산돌교회 원로목사)는 ‘당신은 축복의 전달자’란 제하의 말씀으로 참석한 목사들의 마음을 뜨겁게 하여 사명에 대한 다짐을 하게 했다.
 
정재후 박사(숭실대, 장신대, 중앙총신 교수)는“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한 목회리스트럭션(Restruction)을 통해 ‘성경과 종교개혁 전통으로 보는 교회와 사회의 관계’ 강의를 통해 구약의 안식일, 특히 안식년과 희년 제도, 그리고 개혁교회(장로교를 중심으로)신앙분석에서 루터와 칼빈의 경제관을 다루어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칼빈의 경제 사상을 통해 ‘성도의 경제생활과 직업을 긍정하면서 돈에 쓰임에 사치와 방종이 아닌 가난하고 병든 자를 위해 사용해야 하며 장로교가 들어간 나라, 사회 국가에서는 자선단체를 넘어 국가가 개임하는 복지제도가 확립되었다’며 기독교 교회가 사회에 미쳐야 하는 범위에 대하여 강조했다.
 
박용해 목사(정원주일교회)는 ‘목회자의 건강’을 주제로 건강에 대한 기본 지식과 예방 원리 등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3일 폐회 예배는 전혁진 목사 인도, 장정순 목사 기도, 류금순 직전총회장이 “누가 우리를 위해 갈꼬‘란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누가우리를 위해 갈꼬’란 부르심 앞에 “이사야가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란 답을 하며 이스라엘을 위해 갔던 것같이 오늘 하나님께서 ‘중앙총회 바른 성장과 부흥을 위해 부르심이 있다’면 우리 모두 한 목소리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순종과 헌신이 고백되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총회는 목사의 축도와 관련 ‘성경적인 듯’ 하여, 아무런 제제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던 언어를 바울을 통해 가르친 성경적인 방법을 오늘날 교회 목회자들이 바로 축도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교단의 제540차 전권위원회애서 결정한 축도문을 통일성 있게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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