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최초 쓰임 54세, 혹독한 훈련 후 93세, 가나안 정복 위한 지도자”
“전혀 전쟁 경험도 없고 무기도 변변찮은 이스라엘 백성 이끌고 가나안 정복”
“젊고 힘 있는 청년이 아니라 93세 할아버지가 가나안 땅을 정복했던 것”
이승현 목사 ‘‘구속사&구속사 만나’유튜브 채널, 휘선 박윤식 목사 구속사 시리즈로 전해’
‘매일 오전 5:30분, ‘아침을 여는 구속사 만나’, 수요일 저녁 6시, ‘수요일 만나는 하늘만나 양식’ 등 다양한 주제‘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주최로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교회회복을위한 특별구속사 세미나'가 지난 8/1~2까지 이틀 간 개최되었다.
 
하나님의 구원, 구속의 경륜을 배우기 위한 평강제일교회 성도를 포함 전국에서 교파와 교단을 초월한 목회자까지 17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강사로 이승현 목사는 ‘여호수아의 나이 속에 담긴 구속 경륜’을 주제로 이 기간 총 3번의 강의를 통해 여호수아의 나이 속에 담긴 구속 경륜, 훈련 속에 담긴 구속경륜에 대해 강의했다.
 
이승현 목사가 전하는 구속사는 故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구속이란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부르시기 위해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과정을 21세기에 사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기 위해 평생 동안 정립한 말씀으로 박 목사가 평강제일교회에서 성장시킨 수많은 제자 중 이승현 목사가 박 목사의 의도를 가장 잘 파악하고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이승현 목사는 모세에서 여수아의 지도자의 대물림, 특히 모세의 대탈출(개척),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성취)이라는 대서사는 부름과 지도자의 판단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말했다.
 
이승현 목사는 첫날 첫 번째 강의에서 ‘여호수아의 나이 속에 담긴 구속 경륜’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 이승현 목사는 하나님이 절대 지도자였던 모세를 이어 민족을 이끌 지도자로 낙점한 '여호수아'의 일생을 통해 하나님의 진정한 구속경륜은 나이가 많다고 핑계치 말고 하나님 나라에 부르심을 받는 순간까지 사명에 순종할 것을 강조했다.
  이승현 목사는“여호수아가 최초로 쓰임 받기 시작한 때는 주전 1446년 54세였다고 조명했다. 나아가 주전 1407년 93세에야 가나안 정복의 모세를 통해 지도자로 안수를 받았고, 주전 1390년 110세로 가나안 정복과 공식적인 가나안 정복과 기업 분배를 마무리하고 이후 17년 동안 사역하다가 110세에 죽었다”며 “젊고 힘 있는 청년이 아니라 할아버지가 가나안 땅을 정복했던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목사는 “여호수아는 전혀 전쟁의 경험도 없고 무기도 변변찮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당시에 가장 호전적인 아말렉과 싸우는 사지에 보내심을 받았지만 기꺼이 자신도 즉시 순종했고, 이스라엘까지도 순종하게 하여 결국 전쟁에서 승리하고 아말렉을 물리쳤다”며 “내가 80세가 다 됐는데 무슨 일을 할 수 있느냐고 말하지 말라. 마음이 젊으면 몸도 젊어진다”고 말하고“여호수아는 전쟁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하나님이 명령하실 때 기꺼이 순종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도 지금 이 자리에서 부르심이 있다면 나이, 여건, 상황을 보지 말고 바로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또한 이 목사는 “여호수아에게 있어 전쟁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시는 것임을 뼈저리게 깨닫고 그것은 항상 기억하며 외웠다. 믿음으로 ‘여호와 닛시’ 깃발을 마음에 단단하게 세웠다”며 “여호수아는 일평생 이를 기억했기에 하나님이 세우셨다. 여러분의 귀에는 무엇이 박혀있는가. 하나님의 승리의 깃발이 여러분의 귀에 못처럼 박혀야 한다. 그러면 남은 인생이 모든 영적 싸움에서 이기며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여호수아가 받은 훈련 속에 담긴 구속 경륜’이란 주제로 두 차례의 강의를 통해 모세와 여호수아는 성경의 수많은 인물 중 하나님의 역사가 투영된 단연 손꼽히는 지도자다”고 말하고“교회가 여러 가지 문제로 분열되고 어려움을 겪는다 해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명은 중단될 수 없다”며 “이는 나의 사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사명이고 우리는 도구로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구속사를 이루신다. 오늘도 이 사명을 붙들고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승현 목사는 “여호수아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지도자가 아니라 모세에 의해 광야의 시련과 타민족과의 전투에 승리키 위해 하나님께서 오래전부터 꾸준한 연단과 철저한 훈련 속에 지도자로 준비되고 거듭난 인물이 여호수아라“고 말하고“우리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완성하고 성취할 책임이 있다. 지금 개인이든 전체가 당하는 환난이든 눈꼽만큼도 걱정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를 높이 올려주실 것”이라며 “작은 일에 마음 상하지 말고, 멀리 바라보시며 날마다 소원 가운데 높이 올라가는 여러분 되시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참석자들은 이승현 목사가 말하는 여호수아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지도자가 아니라 모세에 의해 광야의 시련과 타민족과의 전투에 승리키 위해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꾸준한 연단과 철저한 훈련 속에 지도자로 거듭난 인물이 여호수아라고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같은 시대에 사는 입장에서 동질감을 얻었고 나 또한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을 이루어 가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했다고 말하는 등 개개인의 입장을 밝혔다.
 
한 성도는 이승현 목사에 대하여“ 이승현목사의 경우 서울대를 나오고 미국 유학을 하고 평탄한 목회의 길을 갈 수도 있지만 오랫동안 저분을 지켜본 입장에서 여호수아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지도자가 아니듯 이승현 목사도 목회자로서 수많은 연단과 박윤식 목사께 철저한 훈련을 받은 분이다”면서“구속사에 대하여 강의를 할 때 피부로 가장 느끼는 것은 개인적 판단이겠지만 박 목사의 구속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전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다른 성도는“구속사는 원로목사님께서 평생 기도하며 닥쳐온 고난을 말씀에 의지하여 이루어 오심을 맛보게 한 것을 배우는 과정으로 우리도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부딪치는 사건들이 많지만 오늘 주신말씀을 통해 다시금 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이승현 목사님의 구속사 강의를 듣기 위해 교단은 다르지만 부산에서 올라왔다”면서“매년 구속사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고 말하고“하나님의 경륜 속에 나타나는 구속사를 중심으로 부르심과 이루심 등 이 모든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것을 들으면서 성경을 관통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먼 거리를 찾아왔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제자신이 영적으로 충전하게 되었고 앞으로 강단에서 나 또한 하나님의 귀한 경륜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는 故 박윤식 원로목사가 정립한 구속사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코자 만든 순수 복음단체로 자신의 유튜브채널 ‘구속사&구속사 만나’를 통해 휘선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고 있다.
 
매일 오전 5:30분에는 ‘아침을 여는 구속사 만나’, 수요일 저녁 6시에는 ‘수요일에 만나는 하늘만나 양식’, 또한 성경 속 위대한 신앙인들의 이야기 ‘청년들이 거두는 만나’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