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가 아닌 이전 노회서 임직한 목사 제명한 이상한 총회, 노회는 식물 노회 기능 상실’
“예수님, 십자가 죽은 것이 아니다. 3일 동안 피신해있다 나온 것”
“기독교 십자가의 죽음, 3일 만의 부활 등 가장 중요 교리를 부정한 목사가 노회장”
“목적보다 한 영혼 구원을 항상 먼저 우선하신 휘선 故 박윤식 목사님 먼저 생각해 주십시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평강제일교회(대리 회장)의 내홍이 점점 깊어져가는 상황에서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총회, 노회까지 장악하려는 시도와 그리고 자신들의 목적을 실현해나가려는 억지 끼워 맞추기식 등 한쪽의 일방적인 행위가 잘못되었음을 알리고, 자신들의 억울함과 그 가운데 교회를 바로 세워나가려는 성도들의 입장문이 지난 8일 교계 언론에 올려져 내용을 들여다봤다.
 
입장문에서 지적하는 내용은 총회가 강제로 노회가 정상적으로 세운 임원회를 무시하고 강제 임원 해산 그리고 자기입맛에 맞는 인물로 세우고 목사, 전도사 임직자 면직 제명 처리, 지난 1년이 넘도록 불법을 자행 해왔고, 그 와중에 3.000명의 성도는 교회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들이 드리는 기도회를 막고 고 박윤식 목사의 유지를 받들어 진행하는 구속 세미나를 반대하고 결국은 장로교단이면 정통적으로 9월 총회를 해야 함에도 무시하고 총회가 8월 총회, 그리고 ‘정작 자신은 예수의 십자가 상 죽음을 3일간 피신설’ 결국 부활을 믿지 않는 H 목사가 노회장이 되어 8월 총회에서 안건으로 올려 휘선 고 박윤식 목사의 유지를 받들고 있는 이승현 목사에 대하여 이단 만들기 시도 등 지난 1년 가까이 자행해온 불법의 끝을 보게 한 것을 들여다본 것.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 곳은 평강제일교회(대리회장 유종훈 목사)를 들러 싸고 총회, 노회를 장악하여 자신의 목적을 실현하려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작 총회도 중심축을 잃었다는 것에서 해결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는 것.
 
평강제일교회 사태가 더욱 안개 속인 것은 대리회장 유종훈 목사의 권한이 제한적임을 2022년 11월 13일 평강제일교회 당회에서 대리회장을 선출할 때, ‘대리회장은 공동의회의 필요적 결의사항(공동의회 회원 2/3의 결의가 필요한 사항)은 다룰 수 없다’ 결의, 또한 당시 징계를 결의한 법제인사위원회의 구성 자체가 위법이라고 서울남부 지방법원에서는 판시(2023카합20206 결정)했고, 지방노동위원회도 대리회장은 아예 징계 권한이 없다고 판시, 등 그럼에도 대리회장이 공동의회 회원 2/3의 필요적 결의 사항을 무시하고 교회에서 목사의 면직을 결정한 것이 잘못 되도록 한 것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입장문에서 보는 고민은 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총회장 김규완 목사, 부총회장 유종훈 목사)은 노회에 강제 명령으로 정상적으로 임명하여 세운 임원회에 대하여 해산 지시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고 3일 동안 피신해있다 나온 것이다”는 기독교의 십자가의 죽음, 3일 만의 부활 등 가장 중요 교리를 부정한 자에게 노회가 절차에 따라 목사 면직과 제명 한자를 변호한 것을 넘어 노회장 및 임원으로 세운 것은 휘선 故 박윤식 목사께서 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을 세워 성경의 진리인 ‘구속사’를 한국교회를 통해 세계교회에 알리려는 것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입장문에서 ‘한 영혼(마 16:26)이 귀한데 현재 평강제일교회를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유종훈 대리회장과 그를 지지하는 총회가 3,000명이 넘는 성도를 교회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으며, 아무런 근거 없이 함부로 선량한 성도들을 이탈 측이라고 규정하며 탄압을 멈추지 않고 있다. 수천 명의 영혼에 대하여 교회 출입을 막는 것은 교회에서 내쫓고 있는 것으로 이런 행태 짓거리를 하는 것을 과연 올바른 목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며 이것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한 일방적인 거짓 선전에 불과하기에, 우리는 한국교회와 평강제일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현 사태의 천인공노할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고 입장문을 통해 발표했다.
 
먼저 입장문에서 총회가 노회임원 강제해산 지시를 한 것과 관련 잘못을 지적했다.
 
합동교단 ‘총회 임원회’는 앞서 2023년 5월 10일, 돌연 서울남노회(노회장 김겸손 목사)가 정상적으로 정기회를 개최하여 세운 현 임원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새로운 임원을 선출해 총회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당시 노회는 정상적으로 세운 임원회를 해임할 수 없어 따르지 않고 노회에서 불법적인 행위가 있던 서울남노회(노회장 김겸손 목사) 재판국은 ‘a000,b00,c00을’ 면직 및 제명, d00와 e00와f00는 정직 12개월 처분, 등 이미 2023년 5월 28일에 징계를 받은 자들로서 총회가 상급 기관일찌라도 노회 업무에 간섭을 할 수 없음에도 ‘총회 임원회’가 지시하고 지난 2023년 6월 7일 이들을 노회장, 부노회장, 서기, 부서기, 회록서기, 부회록서기, 회계로 선출한 것은 불법이다는 것이다
 
또한 총회지시로 불법노회 개최에서 새로운 노회의 부서기가 된 H의 경우 ‘2022년 10월 10일 새벽예배 설교’에서 “예수님은 무덤으로 도망을 가서 3일 동안 죽은 척했다” 설교를 한 것이 확인돼 2023년 3월 25일 서울남노회 재판국으로부터 이미 면직과 제명된 자이고, 대리회장 유종훈의 경우 2022년 12월 4일 주일 2부 대예배에서 “H의 십자가 죽으심을 부정하는 설교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옹호 광고, 했고, 새로운 서기 c00가 ‘H를 지지하는 글을 발표’하기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한국교회는 약 70%가 장로교단이다. 한국교회에서 장로교는 교단의 이름과 명칭은 달라도 모두가 약 99% 같은 내용의 헌법을 사용하고 있다.

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이 뿌리는 장로교에 두고 있다면 이것은 분명 총회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 맞다.
 
한국 장로교의 경우 총회보다는 노회의 권한이 크다.
총회는 매년 9월 총회에서 새로운 임원 선출과 각 노회에서 올려온 수임안건에 대해서 총대들이 수임된 안건에 대하여 받아들이고 거부하는 등 안건만 처리하고 총회장은 회의 의장으로서 회의를 집행하는 것뿐이다. 그리고 9월 총회에서 총대들의 결정으로 통과된 안건들만 총회 예산으로 집행하는 권한이 있다. 즉 당일 총회에서 결정되지 못한 사항을 총회장 마음대로 또는 임원회가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이 말은 장로교 헌법을 따르는 장로교라면 총회가 노회 임원 전체에 대하여 해산권을 가진 곳은 한곳도 없다.
 
또한 입장문을 들여다보면 “합동교단 총회 헌법 Ⅳ 정치편 제10장 노회 제9조에서는 노회의 회집은 회의할 안건과 회집 날짜를 개최 10일 선기하여 관하 각 회원에게 통지하고 통지서에 기재된 안건만 의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총회 지시로 지난 2023년 6월 7일 노회장, 부노회장, 서기, 부서기, 회록서기, 부회록서기, 회계로 임원 구성도 문제가 있지만 노회 개최을 위한 소집 절차에도 문제가 있다.
 
장로교에서 노회에서 노회원을 소집하게 될 때는 소집권이 있어야 하는데 a000는 소집권이 없다.
 
아무리 총회가 지시했다, 하여 ‘소집을 한 것도 문제이고’ ‘노회 총대원 목사 전체가 아닌 일부에 노회 회집 통보’ 그리고 ‘유종훈을 지지하는 총대원들 중심으로 임시노회’ 진행도 불법, 입장문 주장대로 결국 한편 입맛에 맞는 사람을 세우기 위한 불법을 자행 한 것이다.
 
입장문에서 이들은 목사 면직과 제명의 권한은 교단 헌법 권징조례 제 19조에 따르면 목사에 관한 권징재판은 ‘노회’에 있다고 명시되었음에도 2023년 제108회 총회에서 서울남노회 소속 16명의 목사에 대한 제명 및 면직 처분을 진행 한 것과 관련 이것은 명백한 불법 행위다고 주장했다.
 
그것은 23년 5월 정기노회에서 정상적으로 세워진 임원단 선출, 그날의 결의 후 목사임직식을 거행한 것인데 총회에 의해 불법으로 세워진 노회원들 그리고 총회가 권징 재판은 ‘노회’의 전속 1심 관할이고, 총회라 할지라도 재판국을 구성해 ‘노회’의 판결에 대해 상소심으로서 재판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총회 결의만으로 목사에 대한 징계를 할 수 없음에도 면직 제명은 불법이다고 말한 것.
 
장로교의 헌법은 가장 민주적인 삼심제를 채택하고 있다. 그것은 잘못을 지적하고 판결하는 것의 목적을 두기보단 재판이 열리는 기간 잘못에 대한 회개할 시간을 주어 한 영혼을 돌아오게 하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성도이든 장로 목사가 불법적인 행위가 발견될 시 교회에서 당회와 제직회 및 세례교인들만 참여하는 공동회에서 재판을 거친 후 당사자가 이에 재판이 잘못되었다 하여 불복 시 노회, 이후 총회에서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장로교의 경우 목사 면직. 제명의 권한도 노회에 있는 것이지 총회에 있지 않다.
 
만약 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의 헌법이 교회 노회, 총회 등 삼심제를 지시하고 있지 않는 것이면 장로교가 아닐 것이고, 삼심제에 대한 언급이 있음에도 이렇게 강행 한 것이면 불법이다.
 
하여 입장문의 내용을 살펴보고 헌법의 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총회장 김규완 목사, 부총회장 유종훈 목사)와 총회 지시로 기존의 서울남노회 김겸손 목사와 임원을 강제 해임시키고 새로 세운 서울남노회 a000등 임원단은 불법임과 동시에 아무리 총회 지시로 세워졌다고 해도 노회원인 목사를 보호하지 않고 노회 권한을 포기하고 짜고 치는 고스톱 이상으로 총회에서 대놓고 간섭을 해도 아무 말도 못 하는 노회는 더 이상 장로교 노회가 아니며, 식물 노회로 노회 기능을 상실한 것.
  
아래는 평강제일교회 정상화에 대한 호소문과 휘선 故 박윤식 목사의 유지를 받들고 있는 이승현 목사에게 재갈을 물리려 하는 것에 대하여 경고,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3일만 부활 기독교의 주 중요 교리를 믿지 않은 사람의 노회장 활동 등에 대한 답변에 대하여 입장문 전문을 담았다.(일부 편집자 주)
 
입장문에서 이들은 ‘정문 기도회’는 불법집회가 아니라, 3.000명이 교회에 자유롭게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여 성도들의 피맺힌 절규임을 강력하게 호소하려 하고 있는 것.
 
유종훈 대리회장과 평강제일교회를 불법적으로 점거하고 있는 자들은,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회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 교회에 철조망을 세우고 출입을 방해하는 거대한 방해 구조물을 세우고 심지어는 용역까지 동원하여 성도들의 출입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하며. 성도들은 예배시간에 맞추어 피로 세운 예수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교회에 나와서 요청을 하는데도 그것이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교회 정문에서 기도회를 갖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종교의 자유와 신앙의 자유가 있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데 그것을 막는 것 자체가 불법인 것이다 고 호소하며 교회의 문을 열어달라는 것이다.
 
또한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24년 7월 9일 이승현 목사 측 성도 727명이 유종훈 목사 측을 상대로 제기한 ‘교회 출입 및 사용 방해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이승현 목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며”법원은 이번 가처분 결정을 통해 △교회 정문과 후문 출입구에 펜스, 외벽, 출입문, 철조망, 잠금장치 등 채권자(이 목사 측 성도)들의 출입을 방해하는 행위 △교역자, 직원, 신도 및 외부 용역을 동원해 출입구를 막고 채권자(이 목사 측 성도)들의 출입을 방해하는 행위 △차량을 배치해 채권자(이 목사 측 성도)들의 출입을 막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이를 어길 시 방해받은 채권자들에게 1인당 총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위반 일수 1일당 5만 원을 지급하는 ‘간접강제’를 명령했다“고 말하고“ 그러나 법원의 결정에 불복하고 여전히 교회 출입을 가로막고 있는 유종훈 대리회장과 교회의 불법 점거자들이 오히려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은 잘못이다. 빨리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교회를 개방하고 신앙의 자유를 가로막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호소했다.
 
특히 유종훈 대리회장과 그를 추종하는 자들은 이승현 목사 측에서 기도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모금하는 것에 대하여 이것은 교회 분립 행위로 불법적인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기도회와 모금은 합법적인 것이다 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것은 2024년 7월 9일 이승현 목사 측이 제기한 ‘교회 출입 및 사용 방해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은, 유종훈 목사는 공동의회를 통해 선출된 정식 ‘담임목사’가 아닌 당회 결의로 선임된 ‘대리회장’이기 때문에 “유 목사가 교회의 모든 예배를 주관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보았으며, 대리회장이 지시하지 않은 예배, 기도회, 컨퍼런스 등에 참석하였다고 하여 교인의 지위가 상실되는 것은 아니라고 판시“ 하여 대리회장의 지시와 상관없이 성도들이 자율적으로
예배와 기도회와 컨퍼런스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말했다.
 
특히“지난 2023년 11월 2일 서울고법은 모 교회 관련 ‘헌금 반환 청구의 소’에서 교회가 분열된 상태에서 한쪽의 성도들이 십일조, 월정헌금, 감사헌금, 주일연보, 후원헌금 등 각종 헌금을 후원금 형태로 자발적으로 자체적으로 납부하여 자신들의 교회 운영에 사용해 온 것이 적법하다고 판시했고. 하여 이승현 목사 측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행하는 모금 활동은 합법적인 것으로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히고 더 이상 법을 호도하여 성도들의 눈을 흐리게 말 것을 권고했다.
 
또한 입장문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부인함으로 면직되었지만 회개를 하지 않고 사과문도 내지 않은 채 서울남노회 홍승희 목사는 2024년 8월 5일 총회에 제시한 헌의를 통하여, 이승현 목사 측을 사이비로 규정하자고 제안하는 등 사단법인 세계구속사말씀본부와 이승현 목사에 대한 비난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청도 했다.

“이승현 목사는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구속사 시리즈의 발행인으로서 구속사 시리즈가 나오기까지 가장 앞장서 일했으며, 박윤식 목사님을 대신하여 각종 구속사 세미나를 통하여 박 목사님의 구속사 신학과 신앙을 전하는데 누구보다도 헌신했다는 것은 한국교회도 알고 세계 많은 교회가 알고 있는 내용이다.“면서”홍승희 목사의 이승현 목사 사이비 규정은 곧 자신들의 총회와 교회를 설립하신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을 사이비로 규정하는 꼴이 되고 마는 것과 이는 자신들의 근원을 부정하는 배은망덕한 행위요 자신들의 발에 도끼를 찍은 어리석은 행동인 것이다“고 질타했다.
 
특히 “이승현 목사를 성경보수구속사운동센터의 이사장에서 내몰고 구속사 운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기 때문에 이승현 목사는 휘선 박윤식 원로목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구속사 운동을 계속적으로 하기 위하여 부득이하게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서 사단법인 세계구속사말씀본부를 세우게 된 것이다”면서“세계구속사말씀본부를 비난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구속사 운동에 평생을 생명 바쳐 충성하신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유지를 거역하는 것이며, 구속사 운동이 전 세계 모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것이 아니라 자신들만의 전유물이라고 주장하는 오히려 반(反) 복음적이고, 반(反) 기독교적인 행태인 짓이기에 이러한 어리석은 짓을 계속 할시 유종훈과 그의 추종 세력들과 합동교단은 대한민국 교계에서 고립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교단(총회장 김규완 목사, 부총회장 유종훈 목사)을 향해 즉시 답변하라 경고성 입장도 밝혔다.
 
교단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은 척했다’는 이단자의 주장을 옹호하고 있는가?
 
H는 2022년 10월 10일 새벽예배 설교 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죽은 척했다고 설교하여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을 부정하였다. 이는 기독교의 핵심인 그리스도의 대속과 부활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으로 기독교 역사에 결코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지독한 이단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제109회 총회 의사 자료 및 보고서에 의하면 불법노회인 서울남노회 노회장으로 H가 활동하고 있고, 이 서울남노회에서 제출한 헌의안의 헌의자로도 H가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합동교단은 H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척했다’는 이단 사상을 지지하는 교단인가? 또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부정하는가? 어떻게 합동교단은 이러한 극악한 이단 사상을 주장하는 자를 노회장과 헌의자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합동교단은 교단의 설립자인 박윤식 목사님까지도 부정하는가?
합동교단은 중립을 지켜야 할 총회로서 평강제일교회의 분쟁을 최소화시키고 성도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최선을 다해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 그러나 합동교단은 오히려 2024년 1월 4일 ‘교단에서 면직 및 제명된 자들이 주도하는 불법집회에 성도들의 참여를 금지’시키는 안을 결의하고, 이것을 어길 시에는 권징재판을 통해 엄격하게 다스린다고 엄포를 놓았다.
 
이를 등에 업은 일부 불법 점거 측은 당사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불법 촬영을 서슴지 않고 행하였고 법원에서 허락한 성도들의 교회 출입을 가로막음으로, 평강제일교회 사태는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합동교단은 무슨 자격으로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을 탄압하고 불법단체라고 규정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 교회에 들어가지 못한 채 1년 가까이 뜨거운 땡볕 아래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성도들은 휘선 박윤식 목사님이 수십 년 동안 피눈물로 기도하며 말씀으로 양육한 성도들로서, 이들은 오직 박윤식 목사님의 신앙을 따르며 ‘오직 예수’의 믿음으로 무장한 자들이다. 그런데 총회가 앞장서서 이들을 탄압하고 불법단체라고 규정하고 있으니, 이것은 박윤식 목사님까지 부정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도 교회에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고 정문 기도회를 하고 있는 모든 성도들은 오직 예수님만을 유일한 구원의 주로 믿으며,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신앙을 따라 성경을 완전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구속사 운동에 헌신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우리는 반드시 평강제일교회와 휘선 박윤식 목사님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서 대한민국 교계에 인정받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 계속적으로 헌신할 것이다.
 
살아계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신실하게 믿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반드시 진리가 승리하도록 이끌어 주실 줄로 믿으며,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께서도 교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내쫓기다시피 버림받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로 도와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한다고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