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사진제공)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성동소방서(서장 정영태)는 지난 14일 본서 강당에서 제1대 남성, 제3대 여성 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종만 남성대장, 이영숙 여성대장의 임명장 수여식 등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임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내빈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박종만대장, 이영숙대장은 그간 지역사회에 수많은 봉사활동과 재난활동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였고 한다.

박종만 남성대장, 이영숙 여성대장은 “무거운 직책을 맡은 만큼 앞으로 성동의용소방대 조직의 발전 및 지역사회의 안전파수꾼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소방서 정영태 서장은 "두분 대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의용소방대장으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