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민노총 및 주사파들의 최종 목적은 한국교회를 없애는 것이다.
윤명현 장로“파리올림픽 사진 한 장, 북한에 감 어려움 당할 듯”
“남한과 북한 갈려 76년 지난 결과 북한은 지도자에 뜻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현실이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대전지역 애국 목회자와 성도들이 8.15광복절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대전 유성구 하늘소망교회(김종대 목사. 자유마을대표)에서 대한민국 건국 76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대선총연,IM선교회.건국우남회,대전테극깅녀합회,나라사랑교회,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 공동주최와 하늘소망교회(담임 김종대 목사/자유마을대표)주관으로 진행 된 것.
 
자유마을 대표로 기도회를 개최한 김종대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76년 만에 선진국이 된 것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적인 역사다”면서“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다음 세대에게 광복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야 하고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신앙인들이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기도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념예배는 임병우 목사(대국본 대전총괄)인도, 김관현 장로(대전세종선교단체 총연합회장)기도. 전주남 목사(새서울교회/신앙심과 애국심)설교, 봉헌특송 라파찬양단,봉헌기도 윤석희 목사(글알협동조합대표), 윤명현 장로(이승만기념사업회장)축사, 최베드로 목사(12TPM 대표)나라를 위한기도회 인도, 최창용 목사(전 침례교총회장)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설교에서 전주남 목사는“신앙심이 있는 사람은 그 속에 애국심이 있다. 성경에 모세가 애굽의 왕자였지만 이스라엘 백성을 택했다. 기드온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바탕이 되어 미디안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은 애국심이 있는 것이 성경에서도 나타났다”면서“일본에 지배받던 대한민국이 해방 후 국민이 선택한 사람은 신앙심도 있고 애국심도 있는 이승만을 선택했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을 주장하는 이승만을 통해서 문맹퇴치 등 대한민국이 지금 세계경제 6위가 되는 기초를 세웠다”고 말했다.
 
이어 전주남 목사는“서재필 박사, 안창호 선생, 안중근 의사, 조만식 장로 모두 신앙인이고 이 사람들은 국가와 민족을 사랑하는 애국자였다”며“신앙과 애국심은 한 우물에서 나온다. 반면공산주의자들은 기독교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싫어한다, 해방 후 북한에 3700개 교회가 있었지만 김일성이 다 없애 버렸다”고 말하고“한국도 민노총 및 주사파들의 최종 목적은 한국교회를 없애는 것이다.”면서“기독교의 십자가 신앙은 내 민족을 내 국가를 사랑하는 특징이 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의 마음속에 내 이웃을 사랑하라, 내 민족을 사랑하라, 기독교의 십자가 신앙은 내 민족을 내 국가를 사랑하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주남 목사는“이승만은 미국을, 선택했고, 민주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일으켜 대한민국을 경제대국으로 만들었고, 북한은 소련을 선택, 결국 식량도 걱정하는 지금의 나라가 되었다. 한국은 기독교 입국론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주인이 되는 나라,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지만 북한은 인간을 중심으로 우상화하는 나라다”고 말하고“문제인이 대통령이 되면서 한 말이 ‘사람이 주인이 되는 나라’, 이것은 기독교 입국론에 정반대 말이다. 미국은 신앙의 나라다 미국의 최고 원수는 일본이다. 하지만 미국은 일본을 원조해서 자유주의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미국의 우방국가로 만들었다. 미군이 물러가면 경제가 무너진다. 이승만은 한미동맹 후 이것의 결과는 미국 돈으로 미국에 가서 2만 명이 공부를 했다. 하여 지금의 대한민국은 미국이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축사에서 윤명현 장로는“아까 전주남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미국 돈으로 미국에 가서 2만 명이 공부를 했다. 저는 이승만 대통령이 만들어 주신 기회로 공부를 하고 원자력으로 평생을 밥 먹고 살고 은퇴했다”면서“제가 현직에 있을 때 경수로 사업을 했고, 북한 신포 지금은 그 해안가가 잠수함 기지가 됐지만 처음엔 경수로 사업 책임을 맡아 북한을 자주 왔다 갔다 했다”면서“당시 북한 사람들이 얼마나 비리비리하게 힘들게 사는지를 제가 눈으로 목격하고 왔다“며“북한 노동자자들이 한 번 와서 하루에 한 번씩 와서 밥을 먹으면 밥을 우리가 자유 배식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우리로 따지면 3인분씩 받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윤 장로는 “여러분 엊그제 파리 올림픽 뉴스 보셔서 알겠지만 저는 한 장의 사진이 지금 제 머릿속에 박혀 있다”며“그 선수 이름을 모르지만 삼성에서 400억을 들여서 200만 원짜리 새로 나온 휴대폰 만 7천 명 전 세계 선수들에게 북한 선수 포함해서 싹 뿌렸다. 휴대폰 그걸로 사진을 이렇게 찍는 장면을 우리 기자들이 찍어 왔다”고 말하고“그러나 후에 들리는 말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북한으로 돌아가면 벌을 받게 될 것이다는 것이다”면서“이 말을 듣고 생각한 것은 ‘야 이게 남북한의 차이다’ 남한과 북한이 갈려 76년을 지나왔더니 한 지도자의 차이에 따라서 우리는 사진하나가 문제가 되지 않고 이렇게 살고 있고 북한은 삶이 지도자에 뜻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현실이다”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윤 장로는“북한은 그런데 지도자 하나 잘못 만났더니 그렇게 쪼그라지고 쪼그라지고 쪼그라졌다. 대한민국이 지금 이렇게 된 거 이승만 박정희와 같은 그런 훌륭한 지도자가 아니었으면 누가 했을까요? 그리고 그들을 키워낸 분은 우리 위대하신 하나님이다”고 말하고“제가 지금 금년에 78세다 만약 내가 북한 땅에 태어났더라면 영양실조로 나 못 살고 이미 죽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금 전 세계를 쥐고 흔드는 대한민국이 된 것은 단연 이승만의 영향이며, 그를 키운 하나님을 찬양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 “북한 땅에 살지 않도록 세우심에 감사하다”면서 “온전한 독립을 위해서는 흑암의 세력에 대해 밀고 나가야 한다. 독립을 구하고 기도했던 애국선열의 뜻을 기리며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베드로 목사의 인도로 나라를 위해, 대통령을 위해, 대한민국이 G2국가가 되기를 위해서, 부정선거가 막을 내려 이 땅에 공명선거가 이루어지기를 위해서, 광화문 8,15 나라살리기 위한 집회를 위해서, 참석자들과 나라를 위한 기도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