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과 깊은 관계있다는 점에서 고목회 회원들 불편해하고 있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고려대학교 학원 복음화란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져 오랫동안 활동해온 고려대학교 교우목회자회(이하 고목회/회장 이상재 목사/예장 대신 증경 총회장)산하에서 고대복음화추진본부(총재 원광기 목사)란 단체가 만들어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 다락방 출신으로 의심되는 한 목회자가 고목회 산하 부흥사 단체 등 중요 요직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 회원들이 불편해하며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어 내부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명 다락방이란 현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 목사/이하 다락방)를 지칭하는 말로서 한국교회 예장 통합, 합동, 고신, 합신 기감 등 특히 장로교를 중심으로 이 단체와 류광수 목사의 복음전도운동 방식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왔던 것.
그런데 고대복음화추진본부(총재 원광기 목사)란 단체 안에서 기존 행동하던 사무총장을 바꾸고 현재 사무총장에 기감 소속 은퇴 A 목사가 사무총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고목회 내부에서 피로감을 호소하며 문제 제기가 일고 있는 것,
고목회 내 목회자들은 A 목사를 비롯 당시 기감 소속 목회자들이 다락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황을 발견 기감 소속 목회자들의 다락방 실태 조사에 1996년 5월 착수하고 1997년 다락방이 펼치고 있는 전도운동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고 전국적인 조치에 들어간 바 있다.
이때 기감 삼남 노회에서 1997년 8월경 자격심사에 회부되어 심사를 받은 바 있는 목회자들은 다락방전도운동에 참여치 말하는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들은 자동 퇴회 되었으며, 지방회에서 교회를 폐쇄 조치한 바 있고, 서울 남연회 경우 A 목사(잠실중앙교회)에 대한 조치 관련 정확한 결과는 없지만 다락방 조사 시 그곳을 떠났다 다시 활동한 정황. 흔적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지만 고목회 목회자들은 A 목사에 대하여 의혹을 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제보를 받은 후 기자가 취재 차 이상재 목사(고목회 회장)에게 다락방 관련 목회자들이 소속이 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질의를 했고 이상재 회장은 “고목회 안에서 고려대학교학원복음화추진을 목적으로 단체가 만들어진 것이 맞고 임원 중 중요 요직에 있는 목회자 한 분이 다락방과 관련되어 있다는 말을 들은 바 있다”고 말했다.
고목회 다른 목사는 “A 목사가 기감 목사인데 1995년도부터 다락방에 관련되어 지금까지도 다락방 활동을 하고 있다” 면서 “다락방 행사시 조직에 적극 참여, 성가대 봉사, 후원, 세계전도대회가 개최되면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홈스테이 봉사 등 적극적 활동을 하고 있는 정황이 있다”고 말하면서도“자신은 그냥 봉사와 전도만 하는 거다. 고 말을 하고 있지만 관계가 없는 곳에서 봉사를 한다는 것은 누가 순수하게 받아들이겠는가?”라고 지적하고“다락방이 개혁 측. 일부와 통합되면서 기존 교단으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한기총 대표회장이었다 법에 의해 직무를 멈춘 홍재철 목사가 한기총 소속인 개혁 측 때문에 다락방과 함께한 것을 알면서도 한기총에서 이단 해제를 하도록 했지만 아직 한국교회에선 이단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회자는 “고목회는 고려대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건전 교단 목회자들이 모여 고려대학교는 물론 한국교회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내에 중요 요직을 가진 사람이 다락방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이 불편해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기자와 통화에서 사무총장 A 목사는 “난 전도를 목적으로 과거 다락방에서 전도 교육을 받은 것이다. 난 다락방, 류광수 목사와 관계가 없다”면서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A 목사님께서 렘넌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한 것은 다락방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묻자 A 목사는 “해외에서 오신 분들에게 우리가 잠자리 등 숙소를 제공한 것일 뿐 난 다락방 소속이 아니다”고 밝히고 난 은퇴 목사다 기자가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함부로 기사를 쓰면 안 된다고 훈계를 했다.
한편 A 목사는 기감 소속 은퇴 목사이며 현재 교회는 아들이 승계 받아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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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다락방이란 현 세계복음화전도협회(류광수 목사/이하 다락방)를 지칭하는 말로서 한국교회 예장 통합, 합동, 고신, 합신 기감 등 특히 장로교를 중심으로 이 단체와 류광수 목사의 복음전도운동 방식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왔던 것.
그런데 고대복음화추진본부(총재 원광기 목사)란 단체 안에서 기존 행동하던 사무총장을 바꾸고 현재 사무총장에 기감 소속 은퇴 A 목사가 사무총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고목회 내부에서 피로감을 호소하며 문제 제기가 일고 있는 것,
고목회 내 목회자들은 A 목사를 비롯 당시 기감 소속 목회자들이 다락방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황을 발견 기감 소속 목회자들의 다락방 실태 조사에 1996년 5월 착수하고 1997년 다락방이 펼치고 있는 전도운동에 대하여 이단으로 규정하고 전국적인 조치에 들어간 바 있다.
이때 기감 삼남 노회에서 1997년 8월경 자격심사에 회부되어 심사를 받은 바 있는 목회자들은 다락방전도운동에 참여치 말하는 권유를 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이들은 자동 퇴회 되었으며, 지방회에서 교회를 폐쇄 조치한 바 있고, 서울 남연회 경우 A 목사(잠실중앙교회)에 대한 조치 관련 정확한 결과는 없지만 다락방 조사 시 그곳을 떠났다 다시 활동한 정황. 흔적은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지만 고목회 목회자들은 A 목사에 대하여 의혹을 풀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제보를 받은 후 기자가 취재 차 이상재 목사(고목회 회장)에게 다락방 관련 목회자들이 소속이 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질의를 했고 이상재 회장은 “고목회 안에서 고려대학교학원복음화추진을 목적으로 단체가 만들어진 것이 맞고 임원 중 중요 요직에 있는 목회자 한 분이 다락방과 관련되어 있다는 말을 들은 바 있다”고 말했다.
고목회 다른 목사는 “A 목사가 기감 목사인데 1995년도부터 다락방에 관련되어 지금까지도 다락방 활동을 하고 있다” 면서 “다락방 행사시 조직에 적극 참여, 성가대 봉사, 후원, 세계전도대회가 개최되면 외국에서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홈스테이 봉사 등 적극적 활동을 하고 있는 정황이 있다”고 말하면서도“자신은 그냥 봉사와 전도만 하는 거다. 고 말을 하고 있지만 관계가 없는 곳에서 봉사를 한다는 것은 누가 순수하게 받아들이겠는가?”라고 지적하고“다락방이 개혁 측. 일부와 통합되면서 기존 교단으로 활동해왔다, 하지만 한기총 대표회장이었다 법에 의해 직무를 멈춘 홍재철 목사가 한기총 소속인 개혁 측 때문에 다락방과 함께한 것을 알면서도 한기총에서 이단 해제를 하도록 했지만 아직 한국교회에선 이단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목회자는 “고목회는 고려대학교 출신들로 구성된 건전 교단 목회자들이 모여 고려대학교는 물론 한국교회 복음화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 내에 중요 요직을 가진 사람이 다락방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이 불편해하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기자와 통화에서 사무총장 A 목사는 “난 전도를 목적으로 과거 다락방에서 전도 교육을 받은 것이다. 난 다락방, 류광수 목사와 관계가 없다”면서 다락방을 이단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답했다.
A 목사님께서 렘넌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홈스테이를 한 것은 다락방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묻자 A 목사는 “해외에서 오신 분들에게 우리가 잠자리 등 숙소를 제공한 것일 뿐 난 다락방 소속이 아니다”고 밝히고 난 은퇴 목사다 기자가 전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함부로 기사를 쓰면 안 된다고 훈계를 했다.
한편 A 목사는 기감 소속 은퇴 목사이며 현재 교회는 아들이 승계 받아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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