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문재인 대통령 재직 시 방통대 총장으로 선임된 류소노 총장 출전 예상’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대법이 29일 ‘해직 교사 부당 특채 혐의’건으로 재판 중인 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 대해 교육감직 상실형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6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가 진행되며, 보수 쪽에서는 18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4년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을 하면서 다음세대 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생각하거 되고 전교조가 학생교육에 문제가 있디고 보고 전교조 명단을 밝히는 등 현 지난 시간 교육 분야에서 핵심 보수로 가받는 조전혁 전 의원이 출마할 것이 확실하며, 조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나서 23.5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진보 측에선 문재인 대통령 재임 시절 한국방통대학 학사졸업생출신이며, 충남대에서 농학과 석사 박사를 취득, 농촌진흥청서에서 농업연구사로 활동 및 농업관련 교수로 활동하다 방통대 출신으로 한국방통대 제7대 총장으로 선출되면서 언론에 크게 보도된 후 관심이 집중된 바 있는 류소노 총장으로 최근엔 교육에 개혁을 주장하며 교육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류소노 전 방송대총장의 출전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