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성“1919년 탄생한 상해 임시정부, 국민·영토·주권 등 국가의 3요소 갖추지 못했다”
“상해 임시정부 정통성 부인, 아니다, 임시정부 불멸의 유산”
이동호“김대중한테 북한의 단파 방송 녹취한 거 매일 보고했다”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자유마을(총재 장학일 목사)과 대국본이 9월 2일 부산 벡스코에 이어 3일 대구 수성호텔 수성스퀘어에서 대구, 상주, 문경, 등 경북지역 총괄팀장, 실행위원장, 자유마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나라를 살리려는 일반 애국시민들까지 참석 스퀘어 넓은 홀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지역 국민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자유마을과 대국본이 전국을 돌며 지역장 훈련 및 애국시민집회는 10월 3일 개천절에 광화문에서 1천만이 결집되어야 연방제로 넘어갈 위기에 있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더불어 민주당의 확인되지 않은 계엄령 설 그리고 여론으로 현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상황과 이것을 막으려는 한국교회를 무너트리려는 세력 앞에 교회를 지키고 위한 목적으로 대집회를 개최하고 있는 것.
  이날 대회사를 전한 전광훈 목사(국민혁명 의장, 한기총 전 대표회장)는 “우리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1천만 국민들을 조직하고자 전국을 순회하면서 오늘은 대구에 왔다”고 말문을 열고“현재 700만이 가입되었다. 300만 명만 더 가입하면 된다, 오늘부터 두 사람씩만 더 추가해서 연락을 취한다면 10월 3일 1천만 집회가 가능하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전 목사는 “현재 대한민국은 양대 세력이 대결하고 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15 연설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와 같이 자유통일, 한미동맹 강화, 경제 분배 이전에 성장 등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고, 문재인·이재명과 같이 연방제 통일, 주한미군 철수, 남북 종전협정 등을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고 밝히고“문재인·이재명과 같은 좌파 세력의 주장대로라면 대한민국은 반드시 망할 수밖에 없다”며 “그런데도 국민들의 절반 가까이가 그들에게 사기당해서 넘어갔다”고 했다.
  이어 발언한 전주남 목사는 “대한민국의 모든 문제와 모순의 근원은 김대중”이라며 대북 햇볕정책, 북한 핵 개발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 그가 지역감정을 조장해 호남 지역의 압도적 지지로 대통령이 됐으면서도, 호남을 발전시키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전 국민이 호남을 싫어하게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이를 “호남을 가두리양식장에 가뒀다”고 표현했다.
 
이어 전주남 목사는“광주 내 집 근처에 사는 할아버지 영상을 보라면서 ”이분은 한국에서 살다 북한으로 가서 간첩교육을 받고 왔지만 마음을 돌려 자수하고 고백한 영상이다”면서“김대중이는 간첩이다, 한국 사회에서 데모 등 모든 폭동은 북한 지령이고 그 중심에 김대중이가 있었고 지금은 문재인이다”고 설명한 영상을 들어 설명 후“내가 김대중을 몰랐을 때 그를 만났다, 얼마나 말을 잘하는지 근데 그때에 제가 들은 얘기가 연방제를 말하는 것을 들었다. 이해도 못했지만 나중에 김일성이가 고려 연방제 김대중은 낮은 단계 연방제를 말했다”면서”연방제를 하면 대한민국은 없어진다”고 강조했다.
  헌법학자인 김학성 교수는 남북 간 연방제 통일론의 허구성에 대해 동유럽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김 교수는 “동유럽에서 좌파들은 처음에는 연립정부를 구성하자고 하고, 우파들이 그것을 합의해 주면 그다음에는 우파 인사들을 암살하거나 학살했다”며 “대한민국 헌법은 자유민주적 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이룰 것을 명령하고 있다. 그에 반대하는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고 했다.
 
김 교수는 또 최근의 대한민국 건국 시점 논란에 대해 “광복회는 1919년 건국이 타당하고 1948년 건국은 허구라고 주장하지만, 1919년 탄생한 상해 임시정부는 국민·영토·주권이라는 국가의 3요소를 갖추지 못했고 국가 권력이 국민들에 의해 선출되지도 않았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파들은 대한민국의 성공의 역사와 정당성과 지위를 부정하려고 그 같은 주장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상해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것은 아니다. 임시정부는 불멸의 유산”이라고 강조한 뒤, “윤석열 대통령에게 광복회 허가를 취소할 것과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건국됐음을 선포할 것”을 요청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지금 내놓으라고 떠드는 정치인들, 시장이 된 인간들, 장관 된 사람, 국회의원 된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광화문에 나와서 목사님과 함께 연설하고 교류하던 사람들 다 배반했다”면서“이번 임명받은 김문수 노동부 장관은 함께한 시간들을 부정하지 않아 제가 볼 땐 강단이 있고 인간적으로 의리가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동호 원장(캠페인전략연구원)은 자신이 연세대 신학과에 진학한 뒤 대한민국의 역사와 이승만·박정희의 업적을 부정하는 거짓 선동 교육에 속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가 따로 공부를 좀 하자고 했다, 맨 처음에 시작한 내용이 박정희는 만주 일본군 만주 관동군 장교였고 마사오라는 그런 이름이었다. 그다음에 이승만은 미국의 학자라기ㅗ 노무현이 했던 말과 똑같은 이야기를 당시에 들었다”면서“연세대학교에 북한 단파 방송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팀이 있다”고 말하고“북한에서 하는 말을 전부 컴퓨터로 치고 그것을 학생들한테 뿌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원장은“김대중 씨 밑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인데 A라는 친구인 담당 비서가 있다”며“그 친구가 매일 김대중한테 그 북한의 단파 방송 그를 녹취한 거를 매일 보고했다”고 말하고“제가 김대중을 20번 정도 봤다. 김대중과 저와 나눈 대화는 북한 단화 방송 라디오가 한국 민족민주전선이라고 대한 혁명을 추동하는 한 조직이고 통합 전선 조직의 그 산하에 있는 대한 혁명 조직이다. 그 혁명 조직이 어떤 시위를 해야 되고 시위의 구호는 뭘 하고 뭘 해라는 구체적으로 진행한다”고 강조했다.
  전광훈 목사는 홍동명 목사를 강단에 세우고“ 이번에 경상도 보수가 전부 한동훈을 찍어가지고 당 대표를 만들었다”며“경상도가 나쁜 건지 좋은 건지...내가 알고 있는 경상도는 한 번 믿어버리면 그대로 가는데 말입니다”며“윤석열 대통령 되는데 경상도가 거의 80%가 찍었습다. 그런데 배신한 것과 지금 이 지역에서 23%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 목사의 말을 받은 홍동명 목사는“목사님 대구 경북은요 대한민국 보수우파의 성지다”며 “전라남도 윤석열 대통령이 뭘 해주겠다 하며 말해도 14만, 전라북도로 해 17만. 광주까지 포함에도 40만 이상 절대 안 넘는 지금 전라도는 가두리 양식장에 갇혀 있다”면서“경북 120만 표 부산도 120만 표다. 최근 보수 우파가 절대 다수인 대구·경북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윤대통령이 좌파 정권의 잘못들을 빨리 바로잡고 처벌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지했는데, 그것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며 “이를 단호하고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황중선 장군(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하고, 10월 3일까지 부정선거 조사위를 설치하든지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전목사가 “이재명이가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데 별3개인 군 장성 입장에서 미군 철수 말이 되는가?”물었다.
 
황 장군은“일본 5만 6천, 2위 독일 3만 6천, 3위 2만 6천, 4위 이탈리아 1만 2천, 5위 공군만 1만 이 나라들 모두 탑 텐 안에 들어가는 나라지만 미군이 주둔 하고 있다”면서“베트남, 필리핀 미군 떠나갔다. 최근엔 아프가니스탄 등 망하거나 다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하고“주한미국 철수 주하는 이재명은 북한이 말하는 것과 내용이 같은 것을 볼 때 북한의 지령을 받은 것 아닌가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전광훈 목사는 마지막으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해 “청문회 때 야당 192석이 덤벼도 그 하나를 이기질 못하더라”며 “그가 대통령이 돼서 빨갱이들을 다 청소해 줬으면 좋겠다”고기대를 했다.
 
이어 전 목사는 “그간 나라를 살리기 위해 많은 일들을 해 왔지만 결국 해결책은 어느 한 부분 수술해서 될 일이 아니다‘면서”결국 박정희의 5.16혁명처럼, 10월 3일까지 1천만을 조직해 광화문 광장에 모이면 그것이 곧 자유통일과 예수한국 복음통일을 이뤄 세계 G2 국가로 가는 사건이 될 것”이라며 “1천만 조직만이 국민혁명을 일으켜 나라를 지키자,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에게 넘겨줄 수밖에 없게 된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