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앰버서더 김수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수현은 미도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오렌지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 오션 스타 39(Ocean Star 39)를 매치하여 한층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젠틀함 속에서 역동적인 남성미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수현이 착용한 모델인 오션 스타 39(Ocean Star 39)는 브랜드 대표 컬렉션인 오션 스타의 80주년을 기념하며 최초로 지름 39mm로 출시했다. 스포티하면서도 슬림한 다이얼은 파도가 해저 모래에 새긴 잔물결을 연상케하며 섬세한 부조 패턴이 대담한 블랙 다이얼과 조화를 이루며 넉넉한 라운드 인덱스, 핸즈, 단방향 회전 베젤의 오렌지 컬러 수퍼 루미노바(Super-LumiNova®)로 코팅되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완벽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블랙 PVD 처리된 스테인리스 스틸, 스크류 다운 크라운과 스크류 온 케이스 백, 상징적인 불가사리 각인, 니바크론(Nivachron™)밸런스 스프링이 장착된 최신 칼리버 72, 최대 200미터(20바/660피드)의 탁월한 방수 기능까지 갖춘 이번 시즌 독보적인 제품이다.

미도의 앰버서더인 김수현은 ‘미도가 여러 해에 걸쳐 선보인 오션 스타 컬렉션의 다양한 디자인 중에 오션 스타 39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케이스가 더욱 슬림해졌고 작은 사이즈 덕분에 휠씬 가벼워진 점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해저의 파도가 다이얼의 디자인에 표현되어 있어 독특하고 차별화된 외관을 제공합니다."고 전했다.
 11.JPG

올 블랙에 미도의 시그니처인 생동감 넘치는 오렌지 컬러 터치로 한층 더 세련되게 완성된 오션 스타 39는 가까운 미도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