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김나현 기자]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로제도르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여 ‘더 헤리티지 쟈뎅 드 프로방스(THE HERITAGE Jardin de Provence)’ 컬렉션을 출시했다.

예술과 자연의 하모니로 이루어진 남프랑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그간 로제도르가 품고 있던 화려하지만 정제된 컬러 스톤의 아트 스토리텔링을 표현했다. 

다채로운 디자인과 형형색색의 빛을 자아내는 스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기념해 지난 5일(목), 롯데백화점 잠실점에는 로제도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지연이 현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순백의 오프숄더 원피스에 루비와 다이아몬드의 교차 세팅이 돋보이는 투아르(TOIR) 컬렉션을 매치,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자태를 드러냈다.

임지연이 착용한 투아르 컬렉션을 비롯해 10주년 기념 컬렉션 제품들은 오는 26일(목)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제도르는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유색 주얼리 베스트 제품 대상 최대 36%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