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질서 무너지는 것 막으려면 주권자인 국민들 목소리가 하나로 되어야”
이동호“임종석 전 의원 최근 ‘두 국가론’, 북한 지령 곧이곧대로 옮기는 것”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춘천 호반체육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문재인을 구속 수사하라, 사법 농단하는 이재명 구속하라, 이재명 처단하라”이렇게 외쳤다.
 
현재 나라에 닥친 위기를 4.19, 5.18, 국민혁명을 통해 구하자는 취지에서 오는 10월 3일 광화문광장에 백만 애국시민으로 채우자는 목적으로 전국을 순회 중인 자유마을이 9월 26일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강원지역 자유마을대회’를 개최했다.
 
손상대 대표의 사회로 국민의례 후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주강사 전광훈 목사(한기총 전대표회장), 홍동명 목사, 전주남 목사, 헌법학자인 김학성 교수, 과거 주사파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주사파 교육을 담당했던 이동호 원장, 육군장성 스리스타 출신으로 한미연합사를 거친 황중선 장군 등 이 나서 현재 나라의 위기를 알리고 나라를 구하고 위기를 대처하기 위해선 애국시민들이 행동할 것들에 대하여 강론을 펼쳤다.
 
 
대회사를 전한 전광훈 목사는 “우리는 지금 10월과 11월에 이뤄질 광화문 광장에서의 내전을 막으려고 오늘 춘천에 방문했다”며 “이재명의 결심 공판이 11월 15 오후 2시 30분을 앞두고 만약 그때 유죄 선고가 나오면 이재명을 선출한 약 절반의 국민들이 가만있겠는가?”라면서“광화문서 폭동이 일 거라는 괴담이 이미 돌고 있다.”고 말하고“지지자 절반의 그들이 광화문에 뛰쳐나와 아마 광화문 앞이 내 전급 상황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전 목사는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무엇을 주장하는가?“라면서”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대기업 해체를 주장하는 인물이다”고 말하고“이 주장이 타당한가? 우리의 자유가 있겠는가? 한국에서 교회가 존재하겠는가? 미군철수? 경제가 살겠는가? 서육가 나오는 나라인 베네수엘라가 지금 돈을 가지고 가도 빵 하나 사기가 힘들다”면서”일을 안 해서 전 국민의 체질이 다 변질돼서 일은 하지 않고 정부에 돈만 달라 하는거다,“며”지금 전 국민에게 25만 원씩을 주자고, 하는데 주는 것도 문제지만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다. 500원이 남음 회수되나 안 된다, 지역화폐를 만든 곳은 이미 받았으니 돈이 남은 것은 어찌 되는가“라고 일성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지난 5년간 ‘풍찬노숙’ 하며 지금까지 고생해서 나라를 지켰다. 5년 전 왜 광화문 운동이 일어났는가? 그것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어 간첩행위를 하는 것을 보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시작되었다”면서“광화문에 한 번이라도 와본 사람들은 다 위대한 영웅이다. 우리가 이번 지난 총선에서 64만을 얻었다. 이재명이 24만 부족해서 대통령이 못되었다 ”고 말한 후“여러분 덕분에 윤석열이 대통령이 됐고, 우리가 지금껏 살 수 있다”며 “이제 10월, 11월 국가에 내란 징조 의혹이 보인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면 안 된다, 국힘 무서워서 막을 힘 없다, 우리 밖에 없다 우리가 막아야 된다”고 강조했다.
 
홍동명 목사는 “춘천은 대한민국의 호국 도시로, 6.25 때 가장 유명한 전투 중 하나인 춘천 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워서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었다”며 “세계는 2차 대전 이후에 그나마 평화로운 시기를 지내다가, 최근 중국이란 나라가 커져서 미국에 대항하면서 다시 전쟁의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곳이 한반도인데, 우리 국민들은 좌파들 때문에 정신적 무장해제를 당했다”고 우려했다.
 
이어 홍 목사는 “북한의 남침보다 더 조심해야 할 것은 종북 주사파 세력의 정신적 공격이다. 그들은 윤석열을 탄핵시키고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려 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그들과 맞서 싸워야 할 국민의 힘은 싸울 생각이 없다. 이제 우리 광화문 애국세력이 함께 혁명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고 호소했다.

  김학성 교수는 이재명 대표의 재판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한 뒤, “재판이 법리대로 되는 것 같아도 그 바탕에 힘의 작용을 무시할 수 없다”며 “이명박도, 박근혜도 촛불 세력이 겁박하니 무너지지 않았느냐. 이재명인 계속 핑계를 댔지만 전파성이 높은 방송에서 거짓말을 했고 그 거짓말을 계속 반복했기 때문에 죄가 위중하다, 그리고 윤석열 과 이재명 사이에 24만 표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유권자 판단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검찰이 2년 구형을 했죠. 저는 처음에 실형을 구형할 줄은 몰랐습니다. 보통 벌금 천만 원이나 2천만 원을 구형할 줄 알았다”며”한상현 부장판사가 이 사건을 맡을 것인데 헌법학자로서 제 소견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예상하고 있다.고 말하고“대법원에서 원심이 확정되는 순간 민주당은 434억의 국가가 준 보존금을 국가에 내야 한다. 우리는 그냥 기도만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때, 주권자인 국민들이 모여서 한목소리를 내면 정의가 실현될 것이다. 재판부가 이재명 판결을 할 때도 의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본인이 억울하다고 하니, 그 억울함도 풀어줄 겸 국민의 알 권리도 보장할 겸 재판을 생중계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전주남 목사는 “우리나라의 모든 문제는 김대중, 그 위엔 김일성이 있다”며 “특히 그가 햇볕정책을 펼치면서 ‘북한은 핵 개발을 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 북한이 핵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무엇을 책임졌느냐”고 비판하고“김대중은 ‘4대국 안전 보장론’을 주장했다, 당시 쏘련과 중국, 일본, 미국 등 강대국들이 우니나라를 안전보호? 박정희 대통령은 불이 나면 누가 꺼요? 내 집안 식구들이 먼저 꺼야지. 이 나라를 지키는 사람은 우리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남 목사는“강원도 양구는 원죄가 있다, 김대중이가 첫 번째로 국회의원 당선된 곳이 양구다. 강원도부터 원죄를 씻자”면서“김대중이가 말한 대중 경제론 이게 공산주의 이론이다 처음엔 몰랐다”면서“민주화? 김대중이 주장했던 평화, 거짓 평화였다. 김대중은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했다. 하지만 정치에 평생 함께 했던 김영삼은 김대중은 숨 쉬는 것 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옆에서 본 사람의 말이다”라고 말했다.
  과거 주사파 활동을 하다가 전향한 이동호 원장은 “제가 과거에 임종석을 훈련시켰는데, 그가 최근 ‘두 국가론’을 주장하더라”며 “그는 옛날부터 주한미군 철수와 우리 민족끼리, 고려연방제 등 북한의 지령을 곧이곧대로 따르더니 지금에 와서는 최근 북한의 김정은이 북한의 젊은 세대들이 한국의 k-팝, 연속극 등 방송드라마를 비밀스럽게 청취하면서 북한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면서 코너에 몰렸기 때문이다”면서“2021년도 김정은이 8차 조선노동당 당 대회에서 이미 우리 민족끼리 폐기, 금년도 24년도 1월달 최고인민회의에서 우리 민족끼리 철퇴를 했다. 내가 그것을 잘 아는 것은 북한의 혁명론을 배웠고 지령을 수행해 봤기에 잘 안다”며“북한의 지령을 따르는 이들은 대한민국 반역자이고, 임종석과 같이 북한의 남조선 혁명 지령을 충실히 수행한 게 문재인이다.”고 저격했다.
 
이어 이 원장은“제가 보낸 PPT 두 번째에 ‘북한의 남조선 혁명을 충실히 수행한 자는 문재인으로 간첩이었다, 문재인 정부에 구체적으로 지정한 내용이 보수 정치 세력의 기반인 재벌을 없애라. 하여 문재인 때 뭐 했나. 문재인 ’재벌 해체 적폐 청산‘ 그때 대통령 2명 다 감옥에 갔다”면서“우리 보수의 정치 세력과 보수의 핵심 국정원장 포함, 200명 감옥에 보냈다. 이게 파스 체제의 대형 북한의 지령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원장은“문재인 들어가자마자 이재용 감옥 2번 보냈다. 그다음 롯데, 재벌들을 수사했다”면서“아시지만 현재 삼성전자가 1년에 매출이 한 280조 가까이 된다. 매출의 90%는 전부 외국에서 파는 거고, 국내는 약 28조밖에 안되지만 세금은 1년에 20조 많게는 25조, 적게는 18조 가까이 법인세의 거의 한 30% 40%를 삼성전자 회사 하나가 대한민국에 낸다”고 말하고“그 돈 가지고 우리나라에서 지금 복지에 쓰고 있는데 우리 대한민국 이재용 감옥에 보내야 되는가? 그러나 이것이 문재인 대통령 때 일어난 사실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황중선 장군은 “주인공의 인생과 들러리의 인생이 있다. 주인공의 인생, 성공하는 인생은 5%에 불과하다. 그들은 뭐가 다른가? 주인공은 우선순위 확실하다”며 “우리가 인생의 시간과 여건이 제한돼 있으니, 우선순위를 확실히 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기드온 300 용사와 같이 이 나라와 이때를 위해 이 선한 싸움을 이겨야 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왔다”고 역설했다.

이어 황 장군은“임진년 때 왜구가 조선에 쳐들어 왔을 때 10만 양병설을 주장한 예언적 사고를 가진 자가 있었지만 조선은 귀담아듣지 않고, 7년을 고통 속에 있었고, 50만 이상 여인들이 포로로 끌려가 전리품이 되어 일본을 통해 서구지역과 일본에 팔려나가는 고통이 있었다”며“한반도는 약900여 건에서 1,000요건의 침략을 당한 전란을 당하는 고통을 겪으면서도 때마다 예비하라는 예언적 목소리를 무시했다”고 질타했다.
  또한 황 장군은 “난 정보를 다루는 고급 군인으로 활동을 해왔던 입장에서 지나간 시간 전광훈 목사가 외쳤던 말들을 시간을 돌려 뒤돌아보면 지금 한국은 위기에 빠진 상태가 맞았고, 지금도 한국은 풍전위기다”며“하지만 무심하게 흘려보내고 있다, 위기다, 여러분이 참여로 광화문에서 선재적 국민혁명을 일으켜야 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말하고“10월 3일 모이자”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마을에서는 1천만 국민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동참 매뉴얼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