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트리원-지파운데이션 기부 기념 사진 (이미지제공=지파운데이션)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이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2억 8,50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뉴트리원이 지파운데이션과 함께하는 세번째 동행으로, 해당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에게 ▲초임계 알티지오메가3 플러스 ▲비타민C 플러스 ▲비오틴 맥스 5000 ▲혈당건강엔 바나바 ▲간편한 밀크씨슬 등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뉴트리원은 많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국내 소외된 이웃에게 베풀며, 올해도 국내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파운데이션에서 진행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지난 7월 700만 원 상당의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건강 기능 식품을 별도로 지원하였다.

  또한, 올해는 뉴트리원 임직원들의 명의로 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캠페인을 펼쳤으며, 권진혁 대표 등 181명의 임직원들의 참여를 통해 모인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데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뉴트리원은 매년 많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를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라고 하며, “건강에 대한 진심’이라는 슬로건 하에, 앞으로도 힘든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좋은 영양제를 기부해 주신 뉴트리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 관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될 것이다”라고 하며, “지파운데이션 또한 기부해 주신 뉴트리원의 건강기능식품을 국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여 이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트리원은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으로, 모든 제품에 대해 오랜 기간 엄격한 테스트와 끊임없는 연구로 자사만의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왔다. 의사, 약사, 영양학 박사 등의 건강 전문가와 함께 제품을 생산하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대만 등 80여개 국에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