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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행사 개최
종합취재팀 | 승인 2011.12.19 18:17
대구시는 제48회 무역의 날(11. 30)을 기념해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12월 20일 오후 3시부터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등 지역의 수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경북 무역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수출증진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공이 큰 대구경북 지역 수출기업과 수출기업의 종사자 그리고 지역기업의 수출업무를 지원하는 유관기관 임직원에 대해 정부포상(수출의 탑 및 수출유공자 표창) 전수와 대구광역시장 및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유럽發 재정위기 등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개척정신과 창의적인 제품·기술개발 노력 등으로 대구의 수출액이 2011년 10월 기준으로 53억불을 기록, 2010년에 이어 전년도 동기 대비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21.2%)보다 상회하는 25% 증가율을 나타냈다. 특히 금년 말까지 사상 최대치인 63억불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역 기업들의 수출경쟁력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정부포상은 수출의 탑과 수출유공자 표창 부문으로, 수출의 탑을 수상 받는 기업은 대구 기업 89개사, 경북 77개사이다.

구체적으로 대구지역 기업은 3억불탑(1개사), 2억불탑(2개사), 1억불탑(4개사), 5천만불탑(2개사), 3천만불탑(1개사), 2천만불탑(9개사), 1천만불탑(13개사) 및 5백만불탑(21개사), 3백만불탑(12개사), 1백만불탑(24개사)이다.

경북지역 기업은 4억불탑(1개사), 3억불탑(1개사), 2억불탑(1개사), 1억불탑(10개사), 7천만불탑(1개사), 5천만불탑(3개사), 2천만불탑(6개사), 1천만불탑(18개사), 5백만불탑(13개사), 3백만불탑(4개사) 및 1백만불탑(19개사)이다.

또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수출유공자 수상으로는 대구 27명, 경북 4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대구지역은 금탑산업훈장(1명), 대통령표창(2명), 국무총리표창(6명), 지식경제부장관표창(13명) 및 한국무역협회장표창(5명)이고 경북지역은 철탑산업훈장(1명), 산업포장(1명), 대통령표창(1명), 국무총리표창(1명), 지식경제부장관표창(32명) 및 한국무역협회장표창(5명)이다.

대구지역 수출의 탑 수상대상자는 평화정공(주)가 3억불탑, (주)이수페타시스, (주)평화발레오에게 2억불탑 등 총 89개사이며, 수출유공자 포상자로는 (주)캐프 고병헌 대표에게 금탑산업훈장, (주)삼보모토스 김경표 부사장, (주)정신 방송혁 대표에게 대통령표창 등 총 27명이다.

경북지역 수출의 탑 수상대상자는 포스코강판(주)가 4억불탑, (주)루셈에 3억불탑 등 총 77개사이며, 수출유공자 포상자로는 (주)삼성제침 이무연 부장에게 철탑산업훈장, (주)숭원산업 구흥서 전무에 산업포장, (주)삼광 김진우 대표에게 대통령표창 등 총 41명이다.

또, 지방자치단체장 표창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으로 수출유공 기업 3개사, 수출유공기업 종사자 및 유관기관 임직원 18명에게 수여되며, 경상북도지사 표창으로 수출유공 기업 8개사, 수출유공기업 종사자, 유관기관 임직원 및 공무원 11명에게 수여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무역의 날은 수출 1억불을 처음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제정됐으며, 1987년부터 수출입 균형발전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무역의 날로 개칭돼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며 “이번 행사는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한 지역의 수출기업과 수출유공자에 대해 표창함으로써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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