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국회의원예비후보

(전북=뉴스에이)송재춘 기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진안.무주.장수.임실군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박민수(47)예비후보가 2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정권탈환과 지역발전 기치를 내걸고 필승을 다짐 하였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세균 대표의 대선조직인 국민시대전북지부 전일환 상임대표를 비롯하여 전라북도의회 김호서의장, 유창희 부의장, 장영수, 김택성 도의원등 지방의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지역주민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박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내년에 있을 국회의원선거는 정권탈환의 초석을 다지고 고향 발전 비젼을 제시할 크나큰 의미가 있는 중요한 선거라며 14년간 약자의 편에 서서 변호를 해왔으나 법의 한계를 절감해 입법을 통해 정의와 희망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고향에 뿌리를 박고 FTA환경에 힘들어질 농업주권을 꼭 지켜나갈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한편 박민수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민주당 정세균 전 대표의 최측근들이 대거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박민수 예비후보는 장계초등학교와 전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 국민시대 전북지부 공동대표,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운영위원, 전라북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이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주전북지부 회장 (전), 전라북도 기자협회 고문변호사 (전)를 역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