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윤기선)에서는 2008. 7. 14(월) ~ 8. 22(화)까지 2008 중등교감 자격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2008. 7. 15(화) ~ 17(목)까지(3일간 06:00 ~ 08:00) 웃음요가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이른 새벽 6시부터 강의실을 가득 채운 선생님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높은 열기로 강의에 참여하는 연수생들의 진지한 태도에 놀라웠다.
한국웃음요가소장 김영식 박사를 초청한 전라남도교육연수원 원장 윤기선은 "현장개선에 도움이 되는 활용도 높은 그런 연수를 위해 애를 쓰고 있다며, 웃음요가를 통해 현장학교가 웃음꽃 피는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그런 학교를 만드는데 이런 방법과 수단들을 교육현장에 사용될 수 있는 아주 좋은 연수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다른 주제 강의에도 웃음요가를 포함할 것이라며 이른 아침 웃음요가 강의에 직접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전남순천승평중학교 교감 엄영섭은 “웃음요가를 통해서 이렇게 활짝 웃다보니 저절로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학생들의 지도와 학교에 항상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는 즐거움을 맛보았으며, 집에 돌아가 家長이 웃음을 한번 웃으므로 해서 전체 가정 분위기가 화목하게 되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라며 ‘김영식 박사 웃음요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웃음요가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이 변화하고, 최종적으로는 수업의 질이 제고 되고 웃음으로 활력이 넘치는 교육현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