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본부=뉴스에이) 전주 완산을 총선 예비후보인 김호서 (사)일자리희망본부 이사장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은 정동영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덕진 불출마 선언은 ‘총선승리’, ‘정권교체’를 위한 구국적 결단”이라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정 고문의 불출마 선언은 국민들이 민주통합당에 거는 ‘공천혁명’, ‘공천쇄신’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어디가 되었든 건승해 전북의 거목, 대한민국의 거목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앞서 정세환 의원의 완산을 불출마에 이어진 이번 정 고문의 행보는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한 결과”라며 “4․11 총선의 공천 혁명이 전주 완산을과 덕진 뿐 아니라 곳곳에서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