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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년 예산편성 주민과 통한다
송재춘 기자 | 승인 2012.01.31 18:11
 
전라북도는 31일 제1차 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 정헌율)를 개최하고 올해 도정 주요업무계획과 2012년도 예산개요를 설명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 등을 논의 했다.

오늘 열린 위원회에서는 올해 도정 주요업무로 도민 삶의 질 향상, 보다 더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안정, 새만금특별법 제정과 새만금개발 전담기구 설치,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공감형 직접 소통, 전북방문의 해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이어 ‘12년 전북도 예산도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편성하였다고 설명하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의 다양한 참여를 통하여 예산편성의 객관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고, 주민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주민과 함께하는 재정 거버넌스 구현을 위한 “12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방향”에 대한 시책 등이 중점 논의 되었다.

신규사업 발굴단계부터 정책자문 등을 통하여 예산위원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예산위원회 상시 운영체제 구축․운영하고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예산학교를 년2회 개최하여 도 재정여건과 재정운용 현황등 정보공유하고 예산제도 교육을 통하여 예산 전문지식을 함양함으로써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산연구회를 재정전문가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북재정포럼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예산위원 및 도민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주민참여 예산제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의 연구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운영되기 위하여 그동안 추진해 온 ARS전화 도민여론조사, 간담회, 전문가 토론회, 도민 재정고, 분야별 대토론회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계층의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하고 주민들이 예산편성과정에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전북도 이인재 기획관리실장은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내실있는 「주민참여예산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전북도에서는 2012년 예산편성시 예산위원회를 3회 개최하여 수렴된 의견을 예산편성 방향과 투자우선 순위 결정 등에 반영 하였다.

이와 더불어 도민 3,000세대를 대상으로 ARS여론조사, 실국별 간담 및 토론회 61회 967명, 도정핵심과제 대토론회 5회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예산편성시 반영하였다.

송재춘 기자  oco153@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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