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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 시범사업' 공고
이학재 기자 | 승인 2012.02.01 17:12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대학 주도의 국제개발협력사업(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하여「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지원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 지원사업'은 대학의 시스템, 자원과 경험 등을 개도국 대학에 전수해 줌으로써 개도국 대학 역량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그간 국내대학이 개도국 대학 운영지원 등을 추진한 ODA 성과 등을 집약하여 한국형 교육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OECD DAC 가입(개도국 원조를 실시하는 24개국으로 구성되며, 한국은 ’10년 24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및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사회에서의 높아진 위상에 대응하고자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고 교과부는 밝혔다.

교과부는 올해는 시행 첫 해인 점을 감안,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개경쟁을 통해 2개 대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며, 총 4년(2+2) 동안 대학별로 매년 4~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총 8개 대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OECD 통계에 따르면, OECD/DAC 회원국의 지난 7년간 교육분야 원조 사업에서 기초교육과 고등교육이 차지한 비중이 각각 27%, 44%인데 비해 우리나라의 경우 4%와 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대학이 프로그램은 자율 결정하되, 고등교육 및 기초교육 분야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함으로써, 고등교육분야 ODA사업 모델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과부는 GKS(Global Korea Scholarship : 우수외국인 유학생 유치사업)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추진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정원 5명 내외를 우선 배정하는 등 향후 선도대학을 해당국가·지역의 협력 거점으로 특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수원국 교육기관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한국형 교육 ODA 모델 정립과 국내대학의 국제화 역량, 나아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3월 2일(금)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희망하는 대학(전문대 포함)은 단독 또는 대학간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서면 심사와 후보대학에 대한 발표 평가를 거쳐 선도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경영부실, 학자금 대출제한, 외국인 유학생 비자발급 제한 대학 등은 대상 제외된다.

또한 교과부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한국교육개발원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하여, 선도대학 지정, 성과 관리, 사업비 집행 및 연차·단계(2년) 평가 등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월 3일(금) 14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의 주요 내용을 대학관계자에게 적극 알릴 예정이다.

* 신청 및 접수 문의 : 한국교육개발원(사업수행기관) 글로벌교육협력연구센터 TEL : (02) 3460-0273, 0221

이학재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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