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도원(원장 이충호)은, 7월 1일(수) 지도원 강당에서 제42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을 맞아 사업장 재해예방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와 함께 무재해 사업장에 대한 목표달성 인증서 시상식을 가졌다.

산재예방 유공자와의 기념 촬영

경기서부지도원은 사업장 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삼성물산산본주공재건축현장 조평구소장, 안산상공회의소 김종헌팀장에게 이사장 표창을, 지장 이상석대표이사와 한국신테크 김택수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삼성물산산본주공재건축현장, 한화건설제3경인고속도로현장, 신세계이마트 평촌점 등 무재해 목표달성의 성과를 거둔 7개 사업장에 대한 인증서를 수여하고 무재해달성에 공이 큰 관계자에게 표창도 함께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충호 경기서부지도원장은 수상자 전원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안전보건관리는 공단의 힘으로 한계가 있으므로 사업주, 근로자가 모두 동참할 때 안전문화를 꽃피울수 있을뿐만 아니라 기업경영이 결국 생산성향상의 열매로 결실을 볼 것"이라고 꾸준한 안전관리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한화건설 제3경인고속도로현장 김흥순소장은 "오늘까지 한건의 사고도 없이 70만시간을 달성하여 스스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공단 직원의 적극적인 기술지도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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