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진 민주통합당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사진)는 14일 남구 봉선동 남부경찰서 내 남구 모범운전자회 남부지회(회장 민삼홍)를 방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민삼홍 회장으로부터 ▲LPG연료 가격 인하 및 유가보조금 인상 ▲버스전용차선 탄력적 운용 ▲택시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등 모범운전자회의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회원이 총 4천751명인 광주광역시의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평소 본업 뿐 아니라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는 물론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향후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모범운전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