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명노 예비후보(진안.무주.장수.임실선거구)

민주통합당 이명노 예비후보(진안.무주.장수.임실선거구)는 일회성에 그치고 있는 노인 일자리 문제를 지적하고, 노인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안정된 일자리 공급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명노 예비후보는 15일 임실 신덕면 경로당을 찾은 자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인 일자리는 일회성에 그치거나 단기적인 측면이 강하다”며 “노인들의 만족도 향상과 안정된 일자리 공급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고령인구 증가로 발생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전문성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실버카페 ‘싱그로브’ 같은 고령자 친화형 전문기업 육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명노 예비후보는 “청년층의 인구 감소와 중장년층의 조기퇴직 등을 고려할 때 노년층은 우리사회의 성장동력으로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