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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선취업-후진학'의 교두보인 산업단지캠퍼스 확대
이학재 기자 | 승인 2012.03.08 14:45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과 산업체와의 상시적·현장밀착형 산학협력의 모델로서 산업단지캠퍼스를 확대하기 위해 12년도에 2개 대학을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산업단지캠퍼스 ‘(계획 또는 설치)인가를 신청하였거나 받은’ 2년제 및 4년제 대학이어야 하며,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산업단지캠퍼스를 계속해서 설치·운영하여야 한다.(산업현장친화형 교원인사체제 구축 및 현장실습·창의적 종합설계 교과목 등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여야 함)

산업단지 업종과 관련이 높은 학과가 이전하여야 하며, 선정된 대학에 대해서는 총 30억원(연 10억원×3년)이 지원된다.

특히 ‘11년과 달라진 ‘12년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의 특색은 아래와 같다.

○ ‘선취업-후진학체제’ 프로그램을 편성·운영

재직자 특별전형을 도입하도록 하여,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졸업생들에 학업과 취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캠퍼스로 직장과 학교의 공간적 분리로 인한 재직자의 학업상 애로를 해소하고, 학부 및 대학원 과정(산학협력 석·박사)개설로 재직자의 경력개발에 기여할 것이다.

○ 12년은 산업단지캠퍼스 안착에 주력

11년도 1차년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산업단지캠퍼스의 현장착근에 주안점을 두고 선정 및 연차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캠퍼스에 전공교과목 개설·확대, 학생의 편의·복지시설의 확충, 교수연구실의 산학융합연구실화 등 산업단지캠퍼스 활성화를 통해 성공사례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교과부는 ‘11년에 산업단지캠퍼스를 제도를 도입하여, 한밭대, 조선대, 경남정보대를 1차년도 시범대학으로 선정한 바 있다.

아울러, 산학융합지구(지경부 사업) 참여대학인 한국산기대,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1대학에 대해서도 산업단지캠퍼스 계획승인으로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교과부와 지경부는 사업 공동설명회(‘12.3.13)를 개최하고, ’12.4.10 까지 사업신청서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에 제출하게 되면 평가를 거쳐 '12년 5월 중순에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학재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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