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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사립대학 경영개선 촉진을 위한「경영컨설팅 지원 사업」공고
이학재 기자 | 승인 2012.03.08 14:50
교육과학기술부는 사립대학의 자발적인 구조개선을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2012년 사립대학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을 3월 8일(목) 공고하였다.

사립대학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은 고등교육 환경 변화에 따라 대학이 스스로 과감한 구조개선을 통해 고비용-저효율의 시스템을 개선하여 사회적 수요에 부응하는 체제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0년 이후 그 동안 총 57교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지원하여 입학정원 감축, 통·폐합, 학과 개편, 시설 투자, 재정 확충 등 구조개선을 유도하였다.

2012년「사립대학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양적 구조조정과 학과개편, 교육과정 개선 등을 통해 대학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것이다.

자체 경영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생존과 발전에 어려움이 있는 대학은 통ㆍ폐합, 합병 등의 구조개선을 지원한다.

또한, 교원 인사, 성과관리 등에 혁신적인 경영ㆍ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상시적인 구조개선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성과지향, 수요자 중심 조직으로 전환하고 대학교육의 질 관리 및 신속한 위기관리 체제 마련을 위한 조직진단도 지원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동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립대학에 대한 예ㆍ결산 업무와 사학진흥기금 융자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사학진흥재단에 동 사업을 위탁하여 수행한다.

상반기에 사립대학(전문대학 포함)을 대상으로 공모방식에 의해 사업신청서를 심사하여 대상대학을 일부 선정·지원하고, 하반기에는 학자금 대출 제한대학에 대해 경영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시 ’12년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경영여건이 어려운 대학, 대학간 통ㆍ폐합 등 파급효과가 큰 구조개선을 추진하려는 대학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하여 사업효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지원 대학은 전문 컨설턴트와 재단 관계자로 구성된 경영컨설팅팀(경영컨설팅팀은 팀당 4~5명(CPA 포함)으로 구성, 10여개 팀 내외 운영)으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으며, 민간의 컨설팅과는 달리 교과부의 행정적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원-스탑(One-Stop) 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신청대학은 사립대학 구조조정 촉진이라는 취지에 맞게 다음의 4개 경영컨설팅 분야 중 1개를 필수적으로 포함하여야 하며, 신청 대학이 희망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경영컨설팅 수행기간은 1교당 3개월을 기본으로 하되, 대학규모, 컨설팅 분야 등을 고려하여 조정되며, 합병, 통ㆍ폐합 등 이해관계가 복잡한 과제는 5~6개월 동안 수행하여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대학의 구조개선 노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개선과제는 대학이 이행기한 내에 이행할 것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컨설팅 완료 후에 대학으로부터 컨설팅 이행계획을 제출받고,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사립대학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대학은 경영컨설팅 희망 분야를 선택하여 한국사학진흥재단에 3월 21일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사업신청서 평가 후 3월 말 지원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은 희망 경영컨설팅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경영컨설팅팀에 배정되며, 경영컨설팅팀은 배정된 대학의 컨설팅 분야별로 컨설팅 범위, 내용, 수행방법 등을 담은 컨설팅 수행계획서를 작성한 후,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컨설팅에 착수한다.

사립대학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류는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www.mest.go.kr)와 한국사학진흥재단 홈페이지(www.kfpp.or.kr)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이학재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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