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대표 원택용)이 건설인 501명에게 ‘건설인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희망 연봉은 얼마입니까?’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5%의 건설인이 ‘4000만 원 이상’이라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형태별로 살펴보면 건설인 501명 중 설문에 응답한 55.49%(278명)의 건설인이 ‘4000만 원 이상’이라고 지난 투표에 응답했고, 17.17%(86명)의 건설인이 ‘3300만원~3900만원’ 10.58%(53명) ‘2000만원 미만’ (52명) ‘2000만원~2500만원’ (32명)순으로 응답했다.

이 중 분야별로 2000만 원 미만은 △신입 36.54%(19명) △경력 1~3년차 21.15%(11명) △경력 4~6년차(8명) △경력 7~9년차 13.46%(7명) △경력 10년 이상 13.46%(7명)의 순으로 응답했고, 2000만원~2500만원이라고 투표한 응답자 중 △신입 46.88%(15명) △경력 1~3년차 21.88%(7명) △경력 4~6년차 12.50%(4명) △경력 7~9년차 9.38%(3명) △경력 10년 이상 9.38%(3명)순으로 응답했다.

2600만원~3200만원 응답자 중 △신입 39.62%(21명) △경력 4~6년차 24.53%(13명) △경력 1~3년차 18.87%(10명) △경력 7~9년차 9.43%(5명) △경력 10년 이상 7.55%(4명)순이었다.

이어 3300만원~3900만원 응답자 중 △경력 4~6년차 33.72%(29명) △경력 7~9년차 30.23%(26명) △신입 18.60%(16명) △경력 1~3년차 9.3%(8명) △경력 10년 이상 8.14%(7명)순으로 응답했다.

4000만 원 이상은 △경력 10년 이상 62.59%(174명) △경력 7~9년차 16.19%(45명)△경력 4~6년차 12.23%(34명) △신입 6.47%(18명) △경력 1~3년차 2.52%(7명)순으로 응답했다.

최병웅 기자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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