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화제의 인기코너 'DJ변', 웅진코웨이 음식물처리기 '클리베'의 새로운 CF 모델로 등장
변기수 등 개성 넘치는 3인의 주인공 동반 출연, 실제 개그 코너를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
개그쇼 형식의 인포테인먼트 광고, 소비자에게 쉽고 흥미롭게 제품 콘셉트를 전달하는 효과로 인기 KBS 개그콘서트의 화제의 인기코너 'DJ 변'이 '돌아와 여보∼!'를 외치고 다닌다?

그 사연인즉, 'DJ변' 의 주인공 변기수와 정범균, 김준현이 최근 웅진코웨이의 음식물처리기 '클리베'가 새롭게 선보인 CF에 동반 출연, 클리베에 얽힌 '돌아와 여보∼!'라는 사연을 소개하며 특유의 반전과 재치 있는 유머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었다.

'클리베'는 음식물 쓰레기를 가루로 갈아서 처리해주는 제품의 특장점을 살려 지난해 '갈릴래요송' CF로 화제를 일으킨 데 이어 생활 가전 업계 최초로 인기 예능 프로그램 포맷을 그대로 광고화 시키는 새로운 시도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지쳐 집을 나간 아내를 찾아 '클리베 사줄게∼돌아와 여보∼!'라고 절규하는 남편의 애절한 사연에 '잘 가요 내사랑∼'이라는 노래를 선사하는 DJ변 특유의 사연 소개에 이어 코너 속 영화 예고편식 광고로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광고맨 김준현의 '2009년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주부들을 해방시킨 초특급 대작! 웅진 & 클리베∼' 예고편으로 대미를 장식하며 광고가 아니라 실제 개그콘서트의 코너에서 클리베를 소개하는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 정도로 완벽하게 재현해냈다.

이렇게 3명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조명과 세트까지 완벽 재현해낸 클리베 'DJ변'편은 방영 시간에서도 15초나 30초가 아니라 60초의 실험적인 장초수 광고로 방영하여 시청자들에게 한 편의 개그코너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온라인상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이 광고를 기획, 제작한 제일기획 이정표 대리는 "이번 광고는 전달해야 할 클리베 제품의 많은 정보를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소화할 수 있는 Fun한 예능 콘텐츠에 담는 방식의 소위 인포테인먼트형 광고로서 시도된 것"이라며 "특히 개콘의 'DJ변'과 같은 토크쇼 형식의 개그 코너들은 제품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소개하여 소비자들이 재미있고 쉽게 인지하도록 만드는 데 효과적인 콘텐츠로서 앞으로 '돌아와 여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클리베만의 실험적인 광고 캠페인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광고에 소개된 2009년형 클리베 신제품(WM-05A)은 소뼈와 돼지뼈를 제외한 모든 음식물의 분쇄 건조가 가능하고, 국내 제품 중 최단시간인 4시간 만에 음식물 쓰레기를 최대 10분의 1로 감량시켜 주는 등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덕분에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달 출시 후 일주일 만에 1만 5000대 판매라는 최단 기간 최다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며 광고와 함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