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0.1.17 금 19:09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사회
국회의원 핸드폰번호 도용해, 괴문자 발송통신사 확인 결과 전혀 다른 사람이 보내
편집국 | 승인 2009.07.29 11:23
[자유주의진보연합 성명]

'자유주의진보연합' 홍보팀장의 핸드폰으로 욕설, 협박 문자가 왔다. 괴문자에는 자유주의진보연합이 '진보'라는 말을 쓰지 말 것과 손가락을 자르라는 등의 폭언과 욕설이 담겨있었다.

그런데 의아한 것은 문자에 찍힌 번호는 다름아닌 국회의원의 핸드폰 번호였던 것이다. 과연 어떤 국회의원이 이런 폭언을 문자로 당당하게 보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누가 이런 문자를 보냈는지 알아보다 깜짝 놀랄만한 사실을 발견했다.

통신사 확인 결과 보내온 이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욕설을 쓰기 위해 국회의원의 핸드폰 번호를 도용한 것이다. 휴대폰 번호를 도용당한 국회의원측에 문의한 결과, "그런 도용 문자 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했다.

바로 헌법을 파괴하고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가짜 진보'가 이런 무분별한 모바일 테러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자유주의진보연합'은 감히 국회의원의 핸드폰 번호를 도용해서 떳떳하지 못한 만행을 저지르는 자를 잡기위해 경찰에 고발할 생각이다.

좌파 단체들의 인터넷 홈페이지에는 자신과 생각이 다른 국회의원과 비서진들을 괴롭히기 위해 휴대폰 번호를 명시한 엑셀 파일들을 유포시키고 있다고 한다. 한사람 한사람이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업무를 방해하고 헌법질서를 파괴하기 위해 개인 정보를 무분별하게 노출시키고 있는 것이다.

고유의 주의주장을 펼치는 NGO로서는 특정 이슈가 있을 때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우리의 주의주장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면 자신의 논리로 반박을 하면 그만이다. 그것이 헌법의 명시된 '표현의 자유'일 것이다.

그러나 이번 괴문자는 표현의 자유와는 거리가 멀었다. 괴문자를 보내온 장본인은 특정 정당의 국회의원 개인 핸드폰 번호로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 이는 명백한 범죄다.

명의 도용과 개인정보 유출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불법 세력들에게 고한다. 당신들이 다른 명의의 핸드폰 번호 뒤에 숨어 욕설을 날리더라도 자유진보는 끝까지 할 말은 하는 단체로 남을 것이다. 이런 행태가 현행법을 위반하는 범죄행위임을 잊지 말라. 할 말이 있다면 공개적으로 자신의 번호를 드러내놓고 제대로 하라.

2009.7.29. 자유주의진보연합

편집국  webmaster@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18길 5, 3층(잠실동)  |  대표전화 : 02-422-8412  |  팩스 : 02-422-8413  |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이용보  |  편집인 : 김승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보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