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슬로! 관광도시, 서귀포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8월 7일까지 1·2청사에서 개최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금상인 '해녀의 아침'을 비롯한 56점으로 수려한 자연경관, 제주올레, 전통문화, 관광자원 등 서귀포시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칠십리축제 기간에도 천지연광장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하여 관광객과 시민들의 문화 공유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당선작품은 CD로 제작 배부하여 서귀포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파하고, 관광 홍보물, 시정홍보에 활용하는 한편, 당선작 작품집을 제작 주요 관광안내소에 비치하여 관광객에게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등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용운영 기자  webmaster@newsa.co.kr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