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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지원자 96명 선정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10월말까지 보급
종합취재팀 | 승인 2012.08.03 14:33
장애인의 눈과 손, 귀가 되어줄 정보통신보조기가 보급된다.

울산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29일까지 울산시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접수 결과 175명이 신청,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평가를 거쳐 최종 96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시각장애인(30명), 청각·언어 장애인(53명), 지체·뇌병변 장애인(13명) 등 총 96명에게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터치모니터, 의사소통보조기 등이 보급된다.

선정 결과는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에 게시되며 보급대상자는 내달 3일까지 본인부담금(기기가격의 10~20%)을 납부하면 오는 10월말까지 기기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은 해마다 신청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사업은 정보화시대에 신체적·경제적인 이유로 컴퓨터 등 정보접근이 어려운 장애인의 정보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왔으며, 고가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를 위해 울산시가 기기가격의 80%(저소득자 90%)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354대를 보급했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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