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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창동예술촌 100일 기념 축제’ 개최
종합취재팀 | 승인 2012.08.31 00:53
창원시는 창동예술촌 오픈 100일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창동예술촌 100일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3일까지 33일간 진행되며, 재미있고 흥미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예술촌 곳곳에서 펼쳐진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주요 프로그램으로 옛 추억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골동품, 영화 포스트·소품, 마산 옛 사진전, 가파치 공예품, 고전 LP판 전시, 뽑기, 뻥튀기 등 전통 체험을 할 수 있는 ‘추억의 장터’가 예술촌 아트프라자 1층에서 열린다.

예술 골목에서는 초상화 체험이, 옛 시민극장 골목에서는 탱고 춤이야기와 체험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또 아고라광장(아트센터 앞 쉼터)에서는 음악, 댄스 등 각종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지며, 매일 밤 8시에는 독립영화 및 예술 관련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이번 축제의 기획행사로 ‘창동예술촌 메세나 전’이 창동아트센터 2층 전시실과 창동갤러리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일반인들이 지역작가의 미술작품을 부담없이 소장할 수 있도록 서민맞춤형 가격대의 미술작품이 전시·판매된다.

문장철 창동예술촌장(총괄기획자)은 “이번 창동예술촌 100일 기념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예술이라는 분야가 어렵지 않고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김용운 창원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축제는 창동예술촌 오픈 100일 축하와 더불어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사업에 대한 창원시의 추진의지를 대외적으로 공포하는 축제행사”라면서 “도심밀착형 예술촌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창동예술촌은 마산합포구 창동의 쇠퇴된 빈 점포에 50인의 다양한 예술인들이입주해 체험 중심의 예술촌으로 조성한 후 지난 5월에 오픈한 곳으로, 현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마산원 도심권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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