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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문화관광해설사 현장심화교육 실시
종합취재팀 | 승인 2012.08.31 01:13
경상북도는 8월 30일~31일, 9월 10일~11일, 2회에 걸쳐 도내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현장심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4월에 가진 이론심화교육의 후속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1차 150여명, 2차 180여명이 전남·전북의 백제권 문화유적 및 관광명소를 답사할 계획이다.

알찬 교육을 위해 택한 현장심화교육의 주요 방문지로는 우리나라의 3대 사찰의 하나로 승보(僧寶)사찰로 유명한 ‘송광사’,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로서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돼있는 ‘낙안읍성’, 백제문화를 일본에 전파해 일본문화의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왕인박사의 유적지’,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석탑으로 국보 11호로 지정돼있는 ‘미륵사지 석탑’, 조선시대 3대 정원으로 꼽히며 맑고 깨끗한 선비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소쇄원’, 올해 9회째를 맞는 한국-아시아-세계와의 교류의 장을 넓혀나가는 ‘광주 비엔날레’ 등이며,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답사지와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어 문화관광해설사의 견문을 넓히고, 세상과 소통하는 즐거운 볼거리와 느낄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김상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과는 다른 색깔을 지닌 전남·전북 지역을 답사하면서 우수한 관광자원을 벤치마킹하고 우리 경북의 문화유산을 한층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경북관광의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합취재팀  080@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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