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마로니에 걸즈에서 3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마로니에 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마로니에 걸'로 컴백한 락페라 가수 '파라'

최근(지난 3일), 정규 앨범 음원 발매와 동시에 음악 케이블 채널 M Net 엠! 카운트 다운에서 가진 컴백무대에서 마로니에 걸은 20인조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맞추어 타이틀 곡 “널 사랑해 2” (작사 심재희, 작곡 마로)를 열창했는데, 이날 녹화 장소였던 인천 송도의 풍광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의 관심도가 상승하기 시작해, 어제(4일) '다음' 실시간 검색어 2위, 네이트 검색어 2위등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수직 상승하는 인기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싸이 월드 동영상 부분에서는 3일 방송분과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순위권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케이블방송 M Net의 인기 음악프로 '엠! 카운트 다운'의 방송화면.

이러한 열기에 대해 '마로니에 걸' 측은 “ 자신은 있었지만 기대 이상이다. 마로니에 걸로 컴백한 '파라'의 미모는 이미 모두가 인정하는 바라 이번 흥행은 어디까지나 프로듀서 마로씨가 생각했던 대중성을 가진 음악 위주의 승부수가 통하는 것 같다. 팬과 네티즌 들에게 우선 감사한다” 고 전했다.

마로니에 걸은 이번 컴백무대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더욱 대중들에게 만가깝게 다가갈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날 '엠! 카운트 다운' 녹화에는 마로니에 걸 외에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화요비' 등이 출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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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곤 기자 oldpd@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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