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지나치긴 한데....
아이들에게 권위가 서지 않는 무능한 교사는 퇴출 시켜야 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을 체벌을 못하게 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만
그동안 아이들에게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학생들이 저따위 행동을
할수 있는가?
임용고사 통과 했다고 해서 다 선생하는게 아니라 개인적 품성을 봐서
아이를 다룰 능력이 없는 선생은 퇴출 시켜야 한다고 본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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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행동이다.
존경해서 친근해서 아니면 선생님을 존중해서.........아니다.
대화 내용과 행동들을 보면 답이 나온다. 부모나 교사, 학교, 모두가 퇴학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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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어느 기자가 처음으로 표현했는지 모르지만, 본 건 관련 마치 큰일 난 것처럼 신문이나 뉴스에서 떠드는 것을 보면서 씁쓸하다.

결코 자랑할 만한 학생의 행동은 아니었으나, 그렇다고 성희롱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우리사회가 깊이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한다. 젊은 여교사에 대한 좋은 감정을 여과없이 표현한 어린 학생의 행동을 가지고 무작정 "성희롱" 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맞는지? 그리고 학생의 짖꿎은 행동에 대해서 피하기만 하는 교사의 행동은 타당한지?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에서 비록된 것은 아닌지? 여러 각도에서 검토해야 할 건으로 판단된다.

학생에게 체벌을 못하게 해놓은 상황에서, 교사는 과연 어떻게 학생을 지도할 수 있을지 우리 모두가 생각해보아야 하며, 자식을가진 부모라면 분명히 고민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다. 또한, 과연 내 자식은 학교에서 젊은 여교사에게 어떻게 행동하는 지 생각해보고, 금번 건에 대해"성희롱" 이라고 규정하는 것이 맞는지도 되짚어 보아야 한다. 아울러 매스미디어에서는 "성희롱" 이라는 표현이 얼마나 끔찍한 용어인지 잘 알고 써야 할 것 같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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