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솝씨 ⓒ 이솝메이크업

화려한 포장지도 중요하겠지만 그속에 담긴 보석이 중요합니다.

고객이 원하는것은 "메이크업" 입니다.
그 메이크업을 받을때 가장 만족하는것이 고객과 저의 목표 이길 바라는거죠.

이솝메이크업(www.leesopmakeup.com)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솝 원장은 " 화려한 인테리어, 수많은 체인점 , 그리고 이름과 허울 뿐인 그곳엔 진정한 프리미엄은 없습니다. 비싼가격의 고가 마케팅도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했지만 저희는 만족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 전했다.

월급을 모아 비싼 헤어를 하고 메이크업 을 단한번 하면 그날만 행복하고 그다음날은 행복이 없는건가요 ? 라고 반문하는 이솝 원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메이크업을 매일같이 받을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만족시키는 진정한 프리미엄샵을 구현하겠다고 나섰다.

바로 이번 10월달에 서울 홍대에 런칭하는 메이크업 전문살롱 '프리미엄 더 이솝' 이다.

이대에서 6년동안 명성을 높이며 10평 남짓 작은 작업실에 불과 했던' 이솝' 이 오픈하자 마자 KBS,SBS,MBC, M.net ,쎄씨,엘르,인스타일,리빙센스 등 국내 외 유수의 메이크업 살롱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동급으로 소개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컨셉'과 실력 이다.

이솝 메이크업의 성장은 쉽지 만은 않았다.
수년전 신세계 백화점으로 부터 메이크업 강좌를 제의 받았고 샵을 방문한 문화센터 담당자로부터 샵이 작다는 이유로 거절 당했었다. 하지만 이에 이솝은 굴하지 않았고 이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목동점, 천호점 등 현대백화점 전지점 ,GS백화점 등에서 초빙되어 문화센터에서 '이솝' 이란 타이틀을 걸고 강좌를 진행한 이후 또 다시 신세계백화점 으로 부터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이솝 이다.

그저 동네의 메이크업 샵 ,미용실 만을 지향했다면 지금의 이솝 은 없었을터.

면접 고객의 동선을 위해 지하철 등 대중교통이 편리한 위치를 고려해 이사도 여러번.

그녀가 고집하는것은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다.


강남에서 수십만원에 달하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은 한 고객이 저희 메이크업을 우연히 보고서 어디서 받았냐며 묻다가 저희를 알게되셨데요. 그 분은 저희 단골이 되셨고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수십만원의 메이크업과 헤어 보다 저희 이솝의 메이크업과 헤어의 만족은 물론 큰 충격을 받으셨다"고 극찬해주셨죠. 이게 진정한 프리미엄의 가치는 아닐까요? 라고 그녀는 말했다.

하루 종일 잠들때 까지 고객이 행복할 수 있는 메이크업을 원하신다면 저희 샵을 찾아오세요 " 라고 말하는 그녀에게서 큰 믿음이 느껴졌다.

그녀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 전혀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그게 이솝의 철학입니다. 메이크업 에 대한 고정관념을 다양하게 풀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옷장사는 옷만보고 신발장사는 신발만 본다죠(웃음) 저는 당연히 지나가는 여성들의 메이크업 만 바라 봅니다. 저는 메이크업 세계는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합니다. 휴무날이면 사람들이 많은 명동으로 , 공항으로 , 백화점 으로 일본으로 , 프랑스로 어디든 가리지 않고 메이크업을 볼수 있고 제품을 볼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죠.

또 매장 영업이 끝나면 프랑스의 유명 수석 아티스나 강사를 매장으로 초빙해 개인적으로 메이크업도 사사받고 함께 연구하죠.

이 모든게 단한번 저희 '이솝'을 입소문으로 찾는 고객들에게 드리기 위한 저의 일과이자 선물입니다.
주변의 수많은 메이크업 샵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솝 원장은 " 그들의 노선과 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솝'이고 강북을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넘어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단돈 5만원에 때를 지어 똑같은 메이크업을 반복하는 일에는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이솝은 아직 발전가능성이 있고 또 발견되지 않은 진정한 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블로그 광고 , 업체들의 최상단 키워드 광고에 속아 진정한 메이크업 의 가치를 못느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찾아오시면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을것" 이라고 전했다.

김미나 기자  ecas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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